무조건 가벼운거 찾던 와이프가 갑자기 잘맞는 저격총을 갖고 싶단다.

그래서 집탄이랑 제로트리거로 돈백만원 바른 브샬10 니 총해. 했더니,

새총을 사자고 하더라. 그럼 가벼운 소총은 이제 국물도 없는거다? 했더니 알겠데 ㅋ


그래서 지난번 개최했던 이벤트에서 챈럼이 올렸던 M40A5를 보여줬더니,

오 이거야!! 이러더라고 ㅋㅋ


이거 좀 무거울텐데 어쩌지? 했더니 밭에 가면 책상에 앉아서 쏘면 되겠다 하더라고.

역시 이 여자는 솦붕의 와이프가 맞구나 탄식을 한번 하고 이제부터 구해보려고 해 ㅋㅋ



아래는 해당 챈럼의 M40A5 ㅋㅋ 

스코프, RMR, LA5C, 슬림소음기는 이미 있으니 이렇게 똑같이 맞춰서 줄테다 ㅎㅎ




울 와이프가 초딩교사라 은근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 봐..

점점 폭력적인 여인이 되어가고 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