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사무실 키보드 바꾼다고

풀배열 저소음 갈축 샀던게 시초였고...

사실 그냥 일반 갈축인데 구분감 좆도 없음

(게이트론 갈축) 거의 리니어 수준이라

괜히 샀다 싶은데 사무용으로 쓰면 나름...?




가성비 쩌는 신제품이 나왔다길래

또 충동구매 하고...

(아 근데 이건 살 만하다 진짜 야외에서
키보드 많이 쓰는 챈럼들에겐 개추 할 만함)




어제 당근으로 키크론 K6 업어와서

클래식 키캡으로 갈아주기에 이르렀음

시발 이제 커스텀 으로 가야하나...?

솦붕이 질은 직업군인이나 피엠씨 아닌 이상 총을

직업으로 쓸 수는 없어서 뭔가 합리화 할 수는 없었는데

키보드는 '일 할때 써도 되니까' 하는 마음 속

합리화 치는 쉴드가 작용해서 에솦보다 돈 더 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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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