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에 제주에서 서울로 비행기타고 총 수화물로 보냈다가 굉장히 귀찮으뉴일을 당한 사람이 있었눈데 
분명전화해서 물어보고 했눈데도

정보글 개추

에콕은 넘어가던데

그냥 안들고 가는게 속 편할거 같은데

배 타고 갈 거 아니면 그냥 안 들고 가는 게 속 편할 듯

제주도로 택배를 미리 보내는게 낫지않아?

이번에 감귤국에서 파킨 육지여행 가볼려하는데 여객선이 아닌 비행기로 해볼까

반갈죽해서 담아봐.....

답은 흐파다

그거 저번에 어떤 유튜버가 비행기에 수하물 보냈다가 총포협 검사받고 난리 났던 적 있는데

안들고가는게 맞음
총 부분품도 위탁 들어가자마자 엑스레이 걸려서 화물확인하는데로 오라고 바로 연락올거임

제주도 올레길 걸을려고 공항갔는데 맥가이버칼 소지가 안되. 수화물로 부치면 가능하다길래 에이씨 그냥 밖에다 숨겨두자 하고 에어컨 실외기 밑에 숨겨놨는데..3박4일 다녀오니 누가 들고 갔더라...아버지 쓰시던 건데 ㅅㅂㄹ..

배타면 따로 소지품 수화물 검사 이런건 없나?

옛날에 난 수중 카메라도 까보라한적 있엇는데 ㅋㅋ

집에가면 가지고놀 총을 미리 더 사다두기

그냥들고 가지마 ㅋㅋ

반갈해서 제주도 자주 갔었다 대략 9번정도 아무일도 안일어남 참고해라

흐파하면 되네

위탁수하물로 쌉가능. 기내 핸드캐리는 애들 물총도 안됨.
칼파필수고, 위탁수하물시 검색대 통과할때 엑스레이에 무조건 걸림. 검색실 호출, 개봉검사시켜주고, 장난감총이다 라는걸 존나게 인식시켜줘야함.
안그러면 EOD, 공항경찰대, 국정원, 항공사 팀장까지 소환함.
전동건은 그렇게 해서라도 가능한데 가스건은 거의 불가능. 전동은 까서 보여주면 누가봐도 실총이 아니잖아. 근데 Gbb는 테이크다운하면 실총과 비슷해서 존나공부안하는 공항검색대 애새끼들, 공항경찰들 어리버리 모름. 국정원은 말할것도 없고. 결국 EOD 요원이 에솝에 관심이 많은 요원이 와서 이거 완구라고 우겨줘서 1시간 반동안 검색실에서 잡혀있다 결국 비행기시간  다되니 대한항공 팀장이 항공사는 아무런 문제없다해서 결국 위탁수하물로 가서 가지고 감. 그게 M4였고, K2,K1 은 개봉검사만 하고 걍 넘어감. 참고하시길..

공항관계자, 항공사 다 전화해서 위탁수하물로 가능하다는 규정이 나와있음. 근데도 직무유기하는 공항검색대, 공항경찰대, 뭣도 모르는 한직 국정원 할배..아주 돌아버리는줄 알았다. 아. 가스 당연히 안되고..배터리는 핸드캐리가능. 그 이후로 나도 화딱지 나서 택배로 보내고 받는걸 선택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