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난시 콤보로 쳐맞은 저주받은 생체광학
탑재한채로 살아왔는데
150주고 라식할땐 그 돈이 얼마나 크게 느껴지던지

한 3개월 고민하다 병원 여기저기 발품 팔아서
겨우겨우 결정하고 안구에 공임받음

근데 같은돈주고 광학살땐 5분 생각하고
칼입금ㅋㅋㅋ
대체 이 취미 금전감각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