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일줄은 몰랐다..미안하다..
기내수화물로 들고 타려는 순간 오리케이투를 든 공항경비대를 영접가능할지도…ㄷㄷㄷㄷ
오리는 일본도 비싸니까 택배로 보내고 나머지는 현금화해서 일본의 샵이나 메루카리나 옥션 페이페이같은데서 구매하는게 훨 나을거야.
느그나라에서 판돈이랑 같은 금액으로 동조선에서 사면 업글ㅆㄱㄴ?
엌ㅋㅋㅋ당연하지만 안될거라 생각했음 GBB 탄창도 넣고 오고가다가도 걸려봤는걸 뭐
확실한건 아니지만 일본에 가기 전까지는 금속제 핸드건만 사서 충분히 즐겨두려고
처음엔 다른 총들처럼 반으로 나눠서 보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다른사람들 말 들어보면 그거도 꽤 어려운거같아
잘못하면 비자 갱신도 힘들어질테니 사려야지 ㅎㅎ 최대한 현금화해서 현지에서 사는걸로...
일본에서 3개월 여행비자로 일본친구 집에서 같이 치바 배틀시티 몇번 갔는데 너무 부러워요.ㅠ 혹시 거주하시는 지역 게임장은 메탈파츠 실물파츠 규제가 어떤가요?? 이것도 지역마다 다 다른느낌이였던거 같았는데 당시 권총들은 메탈슬라이드가 금지고 라이플 종류들은 실물 핸드가드 메탈 핸드가드 장착해도 ok 이정도가 딱 기억납니다
저는 방구석슈터라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일단 권총의 메슬은 법적으로 그레이존이기 때문에 쉬쉬하는 편이고 소유하고 있더라도 그걸 밖에 들고 나오지는 않습니다.메슬을 올린 권총의 리뷰같은 것도 찾기 힘들고요.
이는 초기의 에솝권총들을 메탈이나 스틸재질로 만들어 팔다 보니 간단한 개조만으로도(라고 쓰고 무수한 가공이라고 읽습니다)실탄을 사용가능했었고 실제로 이로 인한 사건사고도 많았었습니다.
그로 인해 생긴 법조문중의 하나가 에어소프트권총은 눈에 보이는 곳에 스틸재질의 사용을 금한다…였는데 이렇게 따지면 메슬이나 스슬은 완벽하게 걸리는 거죠.다만 부품단위로 판매하는건 가능한 모양이고 그래서 메슬을 사서 무(수한)가공으로 올린 사람들의 후일담도 올라오고 대만제나 중국제의 경우에는 메슬이 올라간 권총을 웹사이트에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다만 나 메슬권총샀다~!스슬권총있다~!라고 떠벌이진 않죠.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건 비밀…
라이플의 경우에는 기관부만 오리가 아니라면 그외 실물파츠는 기본적으로 규제가 없는 편입니다.
오리핸드가드나 오리그립 단다고 실탄이 나가는 건 아니잖아?오리광학을 단다고 해서 실탄이 나가진 않으니까..란 정도의 인식이겠네요.
풀메탈재질의 라이플이란 광고문구는 흔하고요.
하지만 광량이 센 오리라이트는 자주규제를 하고 있는 겜장이 많습니다.
표적지시기의 경우에는 레이저포인터는 법적으로 승인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겜장에서 표적지시기를 키는 순간 쫓겨날지도 모릅니다.(경찰신고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