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솝전에 블루레이 모으는 취미도 있었는데


코로나 때부터 영화를 1년에 5편도 구입한하게 되더라...


그런데 어제 디즈니가 디스크판 시장에 철수한다는 소식듣고


좀 기분이 묘함...


이번에 스파이더맨은 소니라 나올거 같긴한데


닥터스트레인저2는 어렵게 되었네


한 취미의 황혼을 바라보는 기분이 씁쓸해


앞으로 에솝에 더 집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