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구리 십련아

너구리가 벌통십창 내놓음 손재주가 좋은건지 뚜껑 열고 안에 꿀이랑 애벌레 다 먹음 ..
내가 덫이라도 놓던가 하자 하려 했는데
살생은 안좋은거라 하시면서 과수원에서 버리는 과일이랑 유통기한 지난빵 주위에 뿌리니 더이상 안오더라

2.여기 약 쳐도 괜찮죠?

한참 일하던 중에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서류 몇개들고 아버지 찾아옴
여기(꽃)에 약 칠건데 벌들 죽어도 우리책임 없다는 서류에 싸인 해달라함
당연히 안된다 했는데 이것도 동의 못하면서 동네에서 벌키우냐 지랄함
병신아 농장 주위2KM가 우리 사유지다 시발

3.벌에 쏘여서 찾아온 애엄마

애가 말벌한테 쏘여서 우리집에 찾아옴
아니 애상태 딱 봐도 알레르기 때문에 퉁퉁 부어서 안좋아 보였음 아버지가 욕조에 얼음 넣고 알레르기약 먹이니 잠잠해짐
아니 119에 연락하지 왜 여기 찾아오냐고..


저거말고도 많음 더 원하면 올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