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견 근무중에 하수구에 박혀있던 망뭉이들 데려와서 씻기고 재웠다는 군붕이임! 급한데로 여기에 글을 써도 되나 고민하던찰나 완장쿤의 허락을 받고 한번 올려봐! 남자 아이들이고 


일단 사진은


처음 구조됐던 당시 꼬질꼬질한 아가들 사진!



씻긴 후 털말리고 있었을때 사진이야



조금씩 털 말리고 추워하길래 담요 덮어줌,, 이후에 한번더 말렸어


뽀송뽀송



밥맥이고 재웠더니 금새 적응하고 활발 똥꼬발랄해짐!





자다 일어난 사진..


아직 애기들이라 잠이 많아 갑자기 뛰놀다가 저러고 둘이 꼭 붙어서 자,,






조기 갈색빛 도는애는 쫄보야 흰색애는 천진난만하고 호기심쟁이 어디 갈때마다 둘이 딱붙어다니는거보면 둘이 형동생 인거같음


 

그거 먹는거 아이다.. 강제 발 세척

애기들 사람 너무 잘따르고 순해 (부르면 쫄래쫄래 달려옴)

이빨이 간지러운지 이것저것 많이 무는데 발가지고 놀면서 약하게 물드라 

그리 아프진 않은데 이빨이 조금 뾰족하더라고

싫다고 밀면 알아듣기는 하는거같아 몇번 거절의 의미로 미니까 발은 안물더라 

솔직히 내가 키우고 싶지만 숙소가 방음도 안될뿐더러 머니가 없기에 호옥시나 챈럼중에 와이프나 여친처럼 아껴줄수 있는 챈럼이 데려갔으면 해 내가 얘네 봐줄수 있는 시간은 5월30일 오전 7시 까지야 30일에 근무가 끝나거든 혹시 생각있는 챈럼은 오카링크 달아줘 많이 활동하는 챈럼이었으면 함 


지역은 경기 연천군 쪽임 

꼭 데려갔으면 해 책임비는 받기 좀 그렇고 대신 챈인증은 무조건 받는다 

깡통 안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