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금속은 스틸이고, 폴리머는 예상한것보다 더 딴딴함. 누가 말한대로 우덜과 바이퍼급 차이는 아닌데 적어도 무친척하고 후려치거나 떨어뜨리지 않으면 걱정 없을거같다. 걱정했던 유격감 같은거 없다. 겁나 오밀조밀하다.


2. 내꺼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포어그립이 뻑뻑해서 펼칠때 온전히 다 안펴진다. 손으로 펴면 펴지는데 이건 QC문제같다. 뭐 살짝 다듬으면 될거같긴 한데 조금 아쉬운 부분.

대신 스톡 펼쳐지는 스프링 장력은 조낸 개선됐다.

크와의 경우 약간의 스냅 없이 그냥 손에 든채로 당기면 되게 힘없게 스윙되고 경우에 따라선 안걸릴때도 있는데 얘는 그딴거없다. 힘있게 촥 됨. 다만 폴딩상태로 오래 보관했을때 스프링 장력감소는 아직 시간이 안지나봐서 몰?루


3. 탄창멈치 플라다...암만 튼튼해도 킷 기능상 이부분은 금속재질이었든가 뷉씨처럼 안에 탄창 닿는곳은 금속 인서트로 강화하든가 되었음 더 좋았을건데 아쉽다. 더군더나 구조상 타 글록 호환이 아닌 얘 전용이다. 즉 망가지면 판매자가 따로 스페어파트 안뿌리면 끝장임ㅇㅇ 아마 이부분이 치명적으로 작용해서 함부로 쓰지 못할거 같으다


자세한 리뷰는 퇴근후 풀어본다.


근데 파트 하나하나 뜯어서 보는 세세한 리뷰가 좋으려나 아님 이렇게 간략요약으로 핵심적인 부분만 쓰는게 좋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