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게....

자기전에 어느때와같이 신제품 체크하고 이쁜물건 없나하고 오픈마켓 도는데 19세 이상용 에솦건에 아이가 가지고싶다해서 선물로 사줬습니다 or 아이가 좋아합니다 하면서 애가 총든사진 올리는건 대체 무슨생각일까...

구매하기전 리뷰 꼼꼼히 보고 구매하는편인데 이런후기보면 눈살 찌푸려지더라...

안전하게 즐기는 에어소프트 유저들 단속은 눈에 불을키고 하면서 오픈마켓에서 이런 후기 작성한새끼들은 왜 단속 안하는지 존나 궁금하더라

심지어 저가형라인인 아미사 GBBP 판매후기에서도 이런글 보이길래 이런 후기글은 필터링 해주던가 안보이게라도 해줬으면 좋겠더라고... 뭐 지들이 사서 쳐 놀고 하는건 내 알바는 아니지만 그걸 후기랍시고 애 총든사진까지 올려가면서 올리는 부모들보면 기분 더러워지더라..

저런 부모들은 지새끼만 소중하고 무슨 일 생기면 챡임 넘기기 급급함. 저 가지고 놀다 사고나면 판매자탓 법탓하겠지... 자긴 늘 제새끼한테 하고싶은거 다해주는 좋은 부모 애한테 닥친 일은 모조리 주변탓이라 생각하는 저능아들도 부모라니 진짜...

그래도 일부 판매자는 상단공지에 "이 제품은 성인 19세 이상 사용가능한 장난감입니다. 19세 이하 구매 사용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떡하니 써붙혀두는곳도 있더라구... 그런데 그런곳은 별로 없어서 슬프지..ㅠ

전킥 알아보다가 초딩 아들이 사달래서 사줬는데 제어 못해서 꼬라박아 개박살을 내놓고선 어디어디가 부서졌는데 이 부품은 얼마 공임비가 얼마 하나하나 다 나열해놓고 비싸니 뭐니 소비자를 우롱하니 이따위 리뷰 써놓는거 보고 진짜 어이가 없었음 일단 초딩이 전킥 타는것부터가 불법이고 제어를 못 할거면 왜 사줬는지 이해불가능임 부품내역 보니까 개박살을 내놨던데 5개월 타고 개박살낸걸 무료 as라도 바라는건지 거지근성도 개오짐 ㅋㅋㅋㅋ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당장 애가 떼쓴다고 쳐 사줘놓고 사고나면 판매자탓하는 새끼들보면 이래서 맘충맘충 하면서 욕먹는구나 각 나오는데 지들은 왜 욕쳐먹는지도 모르니깐 웃음밖에 안나오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