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를 받아본 챈럼이라면
위의 송장이 매우 눈에 익을것이야
하지만 택배가 하루만에 우리집에 도착하느냐
미분류로 빠져서 지연되느냐는
파란 동그라미 안의 작은 숫자가
인쇄가 되었느냐 말았느냐로 갈린다.
저 숫자는 택배기사들이 맡은 지역의 지역번호로
저 숫자가 없거나 잘려서 인쇄됐거나
녹색디자인의 수기송장의 경우
분류작업에서 미분류로 분류되고
배송지연이될 확률이 매우 높다.
내가 보내야할 우체국 택배가
다음날 꼭 도착해야한다면
택배접수후 송장을 꼭 확인하여
저 숫자가 잘 인쇄됐는지 체크하자
숫자가 없거나 잘려서 나왔다면
직원한테 문의해서 재인쇄를 하거나
해결을 해야 낭패를 안볼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