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꾸러미...그니까 예비수강 조져가지고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이번에 학교다니면서 처음으로 싸강이란걸 먹어보게 됐다.
여차하면 하나는 힘들다싶으면 놓을건데
나머지는 어떻게든 붙잡고 가야지.

얼떨결에 수요일에 공강이 되버렸다.
여유가 되면 파킨이나 갔다올수도 있겠다.
아니면 알바 출근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