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총 없어서 스코프만 손에 쥐고 보는중인데 손이 엄청나게 덜덜거림
아르마 해본 사람들 있다면 부상당한채 서서 스코프 볼때만큼 덜덜거린다
1배율땐 ㄱㅊ은데 배율올리면 삿됨
무릎쏴 자세로도 보고 카메라 스탠드 꺼내와서 한손으로만 잡고 보고 별짓 다해도 손만 닿았다 하면 덜덜거리는데
현역게이들은 어떻게 조준을 하는지 모르겠음

조준경이 있어도 2 300미터 넘어가면 엎드려쏴 할 수밖에 없나?
게다가 실전이나 훈련땐 뛰고 산타느라 근처에 의탁할 곳 없으면 즉각적인 대응 사실상 불가능할 것 같은데
내가 총없이 맨손에 들고 해서 더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