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도 안좋고 군장도 사이즈 안맞아 추가요금이 더 나오게되는 플러스 사이즈 사는것도 싫어서 1월에 다이어트 하자고 결심하고 행동하는중인디

이제 겨우 9키로 빠졌네...

한창 잘 빼다가중간에 요요나서 다시 원상복귀하고 7월부터 노력해서 짐 다시 9키로 뺐는데

근력운동을 링피트를 조금씩하고 덜먹고 많이걷는 운동을 하는거라 근육양은 늘지않는거같음...

물론 살이 빠지니까 좋긴한데 근력운동 해서 헬창 된 친구 만나면 난 아직도 그냥 돼지라서 열받는데

괜히 옛날 한 십년전쯤에 다이어트 했던방식으로 했다간 요요크게 올거같아서 참고 내 방식대로 하려는데 자꾸 초조함도 느껴진다.....

작년 기준을 생각하고 주문한 옷이 커져서 수선을 2번이나 맞겼던걸 보면 확실히 다이어트가 효과를 보는거같긴 한데 거울을 보면 변화를 못느껴서 초조함이 더 느껴지는거같음...

하... 살을 더 빼서 5.11 플케를 무리하지않고 입을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지금보다 5키로 더 빼면 플케를 사고 10키로를 더 빼면 그 국내에 있던 군복업체 이름이 뭐더라... 암튼 거기 주문할 생각인지라 더 생각보다 더 빠졌으면 좋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