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인기 엄청올라가기전에 입대때문에 스위치 처분할려고 올림
구매한다고 연락왔는데  우리집에서 한 15분 떨어진곳에서 보자고 하길레 귀찮지만 빠른 처분을 위해서 갔음

작동 확인해보고 칩 넣어보고 하더니 '혹시 우리 애가 가지고 놀건데 네고 가능할까요?'
저도 21살 애기인데요....  하지만 빠르게 처분하고 가고 싶어서 만원 네고해줌

그리고 3일뒤 자고 일어나니 문자 4통에 전화 2번
뭐지 하고 문자보니깐 '우리 애가 가지고 놀더니 하루정도 흥미보이고 땡이더라구요.. 환불부탁드려요'

'저번에 그곳으로 다시 가면될까요? 등등..


어이가 없어서 답장도 안하고 차단했음

알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