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백 글보고 기억난건데


본인 중학생때 아버지 친구가 군장점을 하셨어서 


집에 이상한게 많았음


아버지 취미가 캠핑이라 카멜백도 오리 세척해서 사용하셨고


군용 펠리칸 같은  큰 철제  박스에 캠핑용 용품 넣어다니셨었는데 


지금은 장사 접으셔서 구경도 못해봄 아깝노 야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