떱지씨에서 나는 분명 밀스펙용 가이슬 차징핸들을 구매함. 내 바이퍼 먹여줄려고.




와서 바이퍼 맥이는데 어어; 이게 왜 안들어가노; 하다가 뒤늦게 포장재 보니까 'Tokyo Marui ver'

시발 ㅜㅜ 바이퍼에 장착해보겠다고 똥꼬쇼 다해본다고 기스랑 난 상황이고...


그래서 라이브챗으로 대충 "너네가 물건 잘못보냈다. 어케해줄래" 하니까 자기들이 잘못보낸 차징핸들을 보내달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보내는 배송비 많이든다. 이번에 잘못온거 내가 그냥 쓸거고 너네쪽에서 다시는 주문 안할듯." 하니까




"우리가 잘못보낸거 다시 보낼필요 없고 가지셈. 새로 보내줄게. 다른거 필요한거 있으면 주문해라. 배송비 무료로해줄게."

라고 왔음. 고객서비스 ㅆㅅㅌㅊ인듯.



그래서 두개 더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