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 살 접힌건 봐주셈...ㅋㅋㅋ

짤은S&W M64

앞에 잡으면 왜 손가락 날아가는지 알겠더라 ㅋㅋㅋㅋ












226은...원래는 안되는데....물어봤더니...이번만입니다 하면서 장전하는거 허락해주심....

확실히 에솦이랑은 느낌이 완전히 다르더라고...

슬라이드 땡기는데 KJW 229 쓸 적엔 슬라이드가 딱 멈추는 느낌이 있었는데, 얘는 당기는데 다 땅겨졌나? 싶을 정도로 애매한 느낌이 나더라.....


트리거감도 살짝 달라서...속으론 좀 어리바리타긴함...ㅋㅋㅋ





손을 어디에 둬야지 편할까...방황좀 함....

진짜 리볼버는 잡기 애매하더라.

처음에 나 방황하는거 보시더니...차라리 여기에 두는게 어떠냐고 하시더라고......머쓱


근데 리볼버가 진짜 민감하더라.

처음에 좀 연습 해보시는게 나을거라더니...이유를 알겠음.


거의 0.5미리 당긴거같은데 바로 공이가 치더라.......

리볼버가 로망은 맞는데...역시 난 시그가 좋다.

시그 만세!







M64 가늠쇠를 어디로 맞춰야하는지 헷갈려서.....좀 탄착이 낮게 나온듯함....



226은 그래도....만족스럽게 맞은듯?





그리고 gssh 쓰고 쐈는데 러시아제라 솔직히 별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사격하는 사이에도 말소리는 들리고 사격음은 영상처럼 작게 만들어줘서 만족스러웠음. ㅋㅋㅋㅋ



다음에 또 가고 싶긴함....국내 사격장이 너무 비싸서 탈이지

9미리 25발+.38 10발 해서 6만원씀.......


그래도....또 가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