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워페어 I (2019)의 쉐도우 컴퍼니 참고자료는 아래 링크로

https://arca.live/b/airsoft2077/59473943


기존 모던워페어 II (2022)의 쉐도우 컴퍼니 참고자료는 아래 링크로 

: https://arca.live/b/airsoft2077/63351998


모던워페어 II (2022) 로제(Roze, R0-Z3) 누나 고증 참고자료는 아래 링크로

: https://arca.live/b/airsoft2077/63470424


모던워페어 리부트 II (2022) 쉐도우 컴퍼니 밀심 참고자료 리부트는 아래 링크로 

: https://arca.live/b/airsoft2077/6836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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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19. (수정예정)

이 글 쓸때는 Flyye 공홈이 막혀있었는데, 최근에 보니 다시 열렸음.

그리고 이 군장에 사용된 파우치 대부분이 Flyye에서 만드는 파우치와 유사하게 생긴 게 많아서, 대대적인 수정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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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복귀 하루전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 급하게 해보는 KORTAC 밀심 I 오퍼레이터 군장분석. 이것도 할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군장 구성이 쉽고, 군복 위장무늬만 바꾸면 굉장히 알찬 구성이라, 그리고 최근 러시아-소련 군장에 대한 인식이 우러전으로 인해 바닥을 치는 상황에서 대용으로 하기 쉬운 군장이라 분석함.


특히 이 친구는 설정이 러시아쪽 계열임에도 군장 대부분이 미제임. 윗몸통은 대부분 Condor이고, 피스톨 홀스터는 통째로 Safariland이기에 한번에 구매하기도 매우 편리함. 여러모로 헬멧과 몇몇 제품만 제외하면 가성비 라인이라고 볼 수 있음. 어쩌면 헬멧도 단품 값이 비싸서 그렇지 다른 애들처럼 헬멧사고 IR LED사고, 배터리 커버 씌우고 할 필요가 없으니 오히려 경우에 따라 나을지도 모름.


머리

- Altyn 헬멧 (진품 찾기가 어렵고, 진품들 대부분이 가격대가 수백만원대)

대체품 1 - Grey Shop Helmet "Altyn"

대체품 2 - 알리익스프레스 (찾아보면 더미 마이크 달린 버전 판매중)


- 고글은 정확한 제품명은 불명, 고증상 러시안 6B34 고글을 착용하는것이 옳으나 구하기 힘듬

대체품 1 - 레비전 데저트로커스트 고글

대체품 2 - 스미스옵틱스 OTW 아시안 핏 고글


- 목보호대도 정확한 제품명은 불명.

대체품 - FCSK AVS Tactical Vest Universal Collar Neck Protection



- 바라클라바



몸통

- Condor Defender Plate Carrier Black

콘도르 디펜더랑 인포서 릴리스먼트 베스트 두개중 햇갈렸는데, 어깨부에 라디오 선을 넣을 수 있는게 어깨 패드위에 있는건 디펜더임. 인포서는 전선 고정끈이 패드 밖으로 나와있음.


- BAO Tactical Arbiter Shoulder Protector 

어깨보호대임, 실물은 NIJ III등급 보호판이 들어있어 비쌈. 가격대가 꽤 있는 물건이라, 주문제작하거나 알리쪽에서 유사품을 찾는게 더 빠를수도 있음. 동일한 형태의 레플은 찾을 수 없어 따로 서술하지 않음.


- Baofeng 888s WalkieTalkie PTT

형상은 약간 다르지만, 오른쪽 아래 부분에 빨간 LED가 부착된 것이 동일한 점. 실제로 우러전에서 다수의 러시아군이 BaoFeng 제 무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선정함.


- HATCH XTAK Tactical Elbow Pads


몸통 파우치 (좌측부터)

- Condor Single M14 MAG pouch Gen II

왜 달려있는지 의문, 실물은 똑딱이 단추가 없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군장 꽉차게 보이려고 일부러 달았다고밖에 볼 수 없다.


무전기 파우치는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파우치인 듯 함. 그나마 비슷한 파우치들을 추천함

선택지 1 - Condor Patrol Radio Pouch Gen II

선택지 2 - Crye Precision AVS MBITR Pouch

선택지 2 - 알리익스프레스

선택지 3 - 알리익스프레스

선택지 4 - 컨케이스 라디오 파우치


- Condor Double AK/AR MAG Pouch

싱글 파우치 두개를 사용해도 괜찮음.


- Condor Double M4 MAG Pouch

실물은 M14 맥 파우치와 마찬가지로 똑딱이 단추가 없음. 아무래도 모델 스캔을 한 뒤, 옆 파우치와 형상이 너무 다르면 이상해서 모델링 팀에서 임의로 똑딱이 단추를 추가한 듯. 싱글 파우치 두개를 사용해도 괜찮음.


- Condor Double M14 MAG Pouch Gen II

위의 싱글 M14 맥 파우치를 두개 부착해도 괜찮음.


등판은 그냥 비어있으면 좀 그래서 일부러 채운 느낌이 강함, 파우치의 위치며 구성이 딱히 실전적이진 않음 어드민? 붕대? 파우치가 손이 전혀 닿지 않을 등 왼쪽 위에 위치한 것이나, 부상당해서 바닥에 뒹굴고 있을 사람이 급하게 꺼내 써야할 메디컬 파우치가 등판에 달린 점, 이미 탄창 파우치가 잔뜩 있는데, 수류탄, 섬광탄 파우치, 덤프나 유틸리티 파우치도 아닌 일반 매거진 파우치가 달렸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럼.


- 왼쪽 위의 어드민 파우치는 2차 세계대전~월남전 시기 미군이 사용하던 웨빙 시스템에서나 볼법한 붕대 파우치랑 비슷한 형태임. 몰리 시기에 그나마 비슷한 파우치는, OTV 쓰던 시절 미군들이 쓰던 파우치의 형태와 비슷한데, 이름은 못찾겠음(아마존 경매 판매내역에 종종 올라오는데, 이 경우 Utility Pouch로 통칭됨). 과거 PANTAC 이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제품들 중 비슷한 디자인의 파우치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PANTAC 공홈이 2년째 오프라인이라(장사는 하는 것 같음) 찾을수가 없음. 어차피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이니, 그럴듯한 파우치를 부착하거나, 달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음.

대체품 - Condor FIRST RESPONSE POUCH


위에서 설명하였듯 메디컬 파우치는 이런데 달라고 만든 물건이 아님, 못해도 옆구리 즈음에 달려서 유사시에 바닥에 엎드린(=자빠진) 상황에서도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함. 형태도 저런식으로 가로로 버클이 달린 형태는 실존하지 않는것으로 보이는데, 메디컬 파우치는 일반적으로 사용의 편의성을 위해 지퍼를 열면 한쪽 면이 완전히 열려서 케쳡 뿌려먹으려고 찢는 햄버거 봉지마냥 활짝 펼쳐져야 함. 근데 불필요한 상황에서 파우치가 열리는 것을 막기 위해 달린것이 버클인데, 지퍼 방향이랑 직각으로 버클이 달린것을 보니, 아무래도 모델링 팀에서 밋밋한 뒷면을 보강하기 위해 억지로 추가한 가상의 파우치가 아닌가 싶음.

대체품 1 - Condor Sidekick Pouch

대체품 2 - Condor EMT pouch


- 오른쪽 아래의 탄창 파우치는 위에서 언급한 Condor Double AK/AR MAG Pouch로 싱글 파우치 두개를 사용해도 괜찮음. 다만 완벽 고증을 위한것이 아니라면 좀더 실용적인것을 달거나, 안다는걸 추천함. 굳이? 싶은 위치에 굳이 싶은 갯수를 달아놓았음. 이미 탄창 파우치가 몸판 옆구리와 앞쪽에만 7개인데(최대 탄창 14개 삽입 가능) 굳이 더 달아야 하나 싶음.


허리

- TACTICAL BELT LP-TAC BLACK

그 왜인지 모르겠는데 벨트를 거꾸로 찼음, 내가 알기로 이 벨트는 저 임시 슬링 고리가 착용자 입장에서 왼쪽으로 가야되는데, 오른쪽으로 가게 찼음. 

* 1월 28일 수정

- GBRS GROUP ASSAULTER BELT SYSTEM V2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D형 고리 형상은 LP-TAC의 것에 더 가까워 보임. 기호에 맞춰 사용.


- 등판의 신원미상의 파우치

얘도 아마 벨트가 비어보인다는 이유로 임의로 추가한 파우치인듯, 보다시피 권총탄창 파우치가 없으니, 권총 탄창 파우치를 달거나, 토니킷, 메디킷, IFAK 등을 대신 다는것을 추천함. 현실성 면에서 더 좋지 않을까 싶음.


- Safariland 6004 SLS Tactical Holster


- Hatch XTAK Tactical Knee pads


- 전투화는 워낙 비슷한 형상이 많아 정확히 집긴 힘듬. 내가 알고 있는 것중에서 가장 비슷한 형태는 Belleville 700 8inch Boots임. 동일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8인치급 전투화를 쓰고 고무링을 쓴 듯.



참고로 전투복은 '러시안 마펫' (RUSPAT)이라는 별명을 지닌 EMR 패턴의 극지형 위장무늬임. 얘네들은 실제로는 (러시아의 제80독립기동소총병여단 등) 극지방에서 활동하는 소수의 부대에만 지급되는 품목이라 구하기 힘듬. 로스코나 트루스펙 등 미국의 민수용 납품 회사에서 회색 디지털 위장무늬를 대체해서 사용하는것을 추천함.


추신.

저 보이는 빨간색 카라비너는 다이소에서 천원주고 빨간색 카라비너 두개 묶음 파는데, 그거 쓰면 될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