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중고값은 내놓는사람 상화이나  생각하기 나름이고 대표성이 떨어지니 따질거면 신품가로 따지는게 정확하고 신빙성 있다는거지.
비단 k2 뿐만 아니라 누가 이런식을 내총은 금총 너총은 똥총이니 싸게 팔아라 이런식으로 글쓰면 반감생겨서라도 좋은소리 못듣는다.
그냥 돈으로 팔고 돈으로 사

그니까 주관적인 가격이어도 최근에 보통 그 정도로 거래 됐잖아? 더 이상 뭐라고 하고 싶지 않으니 난 아까 말했던 것처럼 여기까지만 하고 말 건데, 네가 말한 건 급매 기준이고, 나도 탄창 깨지고 볼트나 셀렉터 개판난 553이 60만원대 정도에 간혹 올라왔던 경우는 알지만, 결국 그게 평균가가 아니란 건 모두가 동의할 거임. 그렇다면 sts k2는? 그나마 초창기엔 가격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결국 꾸준히 떨어지기만을 반복해서 이젠 챈에선 보통 120~140대 정도에나 거래됐고 하다못해 카페에서도 비싸봐야 160~170대였다가 그마저도 지금은 떨어지는 중임. 막말로 교환하는데 120대에 팔고 140정도에 k2 매물 뜨면 그걸 잡으면 되는 걸 가지고 추금 100? 그게 말이 안된다는 거임. 결국 평균적인 중고가도 사람들 사이에서 형성된 균형가이고, 적정하다고 생각되는 가치인 건데 그걸 무시하고 신품가 기준으로만 비교하라? 그럼 출시 후 오히려 중고 가격이 오르는 제품들과 가격이 떨어지는 제품들에 대한 가격 책정도 전부 무도한 것이고 불합리하다는 말인데, 여기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적어도 챈럼의 생각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월등히 많아서 중고장터가 지금처럼 작동하는 건데, 잘 생각해보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