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광주 CZ 실컷 쓰다가 슬라이드 스토퍼의 갈림으로 예전에 나온 팁을 따라서 줄질 한 번 생각하지도 않고, 대략 4주 전에 광주 본사에 컨택해서 부품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그 슬라이드 스토퍼(여유 있게 예비용으로 2개 주문)가 오늘 도착해서 교체 후 비교해 보았습니다.



위가 기존 구매 당시 제품의 슬라이드 스토퍼.

아래가 주문 요청한 슬라이드 스토퍼.


마감 차이가 판매품의 것이랑 다르게 투박하네요.



특이한 건, 별도주문한 슬라이드 스토퍼에는 저렇게 나사가 따로 박혀있다는 건데 보강용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