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는 안돌아가겠고, 아무 것도 하기 싫고, 그래도 일은 해야 착하다 돈을 주니 자기네들 처럼 건수 멍청한 걸로 잡네ㅋㅋㅋㅋ 이번에 노베스키 오리 더스트 커버 시켰는데 걱정된다야...ㄷㄷ


내 부품 수입되나 궁금해서 총포협에 전화를 때리니 우리가 념글에서 봤던 것처럼 경찰청이 다 정하는 거라고 넘기잖아? 해당 글을 봤으면 알테고, 근데 청이 지들 보다 똘똘한 애들한테 한번 데이니 "의견이 많으니 검토 중입니다~"하면서 건수가 주는게 싫은지, 아님 지들처럼 일하기 싫어서 요리조리 피하는 윗 분들에게 귀찮다고 쪼인트까이는게 싫은지 또 어디 동네 경찰서로 넘기거나 총포협처럼 지들이 시키는 대로 하는 세관으로 뺑뺑이를 돌린다...ㅎㅎ;;(경찰은 그마저도 "교육 갔어요"라고 도와달란 사람 내팽겨침)


아니 규정이 ITAR, EAR 마냥 세부적이지 않고 불투명한데 내가 규정에 걸리는지 모르겠는데 지들이 서로 "얘가 하는 거야<=>쟤가 하는 거야" 그러면, 씨바람 신이시여 저 보고 어케 하란교? "운에 떠맡기고 오면 규정에 안걸려, 반대로 니네대신 칼빵맞아주는 놈들 오면 규정에 걸려" 이거임?



70년대 우리나라가 성장했던게 어른들이 어거지로 배워갖고 하기 싫어도 까면서 그랬다는 걸 앎. 휴먼드라마가 따로 없는데, 이젠 이 때 스며든 근성이 사회의 병폐가 된 것 같음. 어거지로 배워갖고 하기 싫어도 까다보니... 직책과 권한을 주니까 일하긴 싫고 돈은 벌고 싶으니 꾀를 부리고 자긴 모른다 하잖아;;🖕🏻🖕🏼🖕🏽🖕🏾🖕🏿 어케 하란거임... 지들한테 돈,세금 주는 고객들도 이제 자기 죽일려는 걸로 보이나...


느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건 어렴풋이 알 텐데, 우리가 또 옛날 너희처럼 노력해서 들어온 사람들 안좋게 생각하는 건 모르나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