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인플레가 없을 순 없겠지만 신캐를 OP로 만들게 아니라
기존 버려진 캐릭을 좀 살려서 밸런스도 맞추는 겸 수요를 만들어내야하는 타이밍이어야 하지 않나 싶음.
신캐가 계속 어줍잖은 마개조까지 시키면서 OP로 나오니까
이미 기존 캐릭터 가지고 있는 사람은 굳이 더 투자해서 키우긴 애매하고.
캐릭이 없는 사람은 천장 찍어서 우연히 뽑히는거 아닌 이상 뽑을 이유가 없음.
그래서 캐릭터가 늘어날수록 성장 재화를 써야하는 캐릭풀이 넓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신캐나 나중에 나온 캐릭터만 보면 된다 하는 식으로 더 좁아진 느낌임....
기존 캐릭터도 계속 활용할 수 있으면 인질이라던가 더빙된거 활용해먹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