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점점 한계를 느낌. 언젠가부터 게임이 재미가 아닌 부담이 되고 노고를 들였다는 말이 나올 지경이 되어버림. 가령 그간 들인 노고가 아까워 놓고 있지를 못한다는 그런거

신캐 꼬라지보니 1주년이고 뭐고 도저히 회생 불가임. 후기같은 거 보면 벨붕 수준을 넘어선지 오래
카페에 캐릭 밸런스 패치에 랑그정도식 bm에, 기왕 닫을 문이라면 일섭과 통합해 기사대회라도 좀 마구마구 하게 하자는 등 건설적인 건의들이 많이 올라는 오는데 병신들 이악물고 눈 감고 귀 막은 걸로 밖에 보이지가 않을 정도로 뭐 하나 반응도 없고 유저 건의에 대한 피드백이 없음.

딱 1주년 대체 어떻게 할까.. 까지만 보려 했는데 도저히 견디가가 어려움 ㅠ

오베르뉴 회피시 2턴에 1번 아군 재행동도 있음 ㅋㅋㅋㅋ 리더스킬 없는게 최소한의 양심

근데 또 신규유입적인 측면에서 보면, 신캐가 어느정도 성능이 좋아야 좋음.

기존에 조각작도 있는데, 신규 영웅들 위주로 뽑으면 충분하니까.

근데 좀 심한것 같기는 함.

겜이 좀 많이 흥했으면, 신규 사기영웅이 나와도 비슷한 사람끼리 pvp하면 재밌는데

유입도 없고, 그들만의 리그인데 그것마져도 점점 줄어드니까...

유입이라도 있었으면 질렀지. 저거 뽑으면 뭐함? 기사대전 30분 매칭 겨우돌려야 한명 볼까말까인데 ㅋㅋ 그리고 그 걸리는 사람도 5위안에 있는 순위권 사람임.. 맨날 보던사람들 ㅋㅋ

내가 지금 플레1인데 골2랑 매칭되더라 상대방은 겁나 뻥쪘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