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LJR

오 박쥐

박스 탕차이 있음


왼 LJR

오 박쥐

속지도 탕차이 존재함


왼 LJR

오 박쥐

확실히 탕차이있고 LJR이 더 진함


왼 LJR

오 박쥐


왼 LJR

오 박쥐

전체적으로 LJR이 탕이 더 진하고

박쥐에 비해 LJR은 핑탭이 눈에 띄는편

중창은 둘이 붙여놓고 색조채도 만져봐고 몇시간동안 뚫어져라 비교해봐도 별차이 없었음.


왼 LJR

오 박쥐


왼 LJR

오 박쥐


왼 LJR

오 박쥐


왼 LJR

오 박쥐

이 사진에서 보여주는건 숨구멍 차이임

박쥐중창 짙은건 그림자때문


왼 LJR

오 박쥐

확실히 LJR이 핑크핑크한데 그렇다고 박쥐가 아예 하얗지도 않음


LJR 토박스는 누르면 토박스가 깔창에 닿을정도로 흐물흐물하고 강도가 약함

가죽이 그저그럼


똑같은 강도로 누른 박쥐는 확실히 비싼값을 하는지 살짝눌리는 정도이고 가죽이 좋아보임


왼 LJR

오 박쥐

음각은 박쥐가 훨 깊게 박혀있고 마크가 LJR에 비해 약간 작음

이건 퀄신병자라서 하는말인데 아웃솔에 박힌 실밥이 LJR은 아이보리색이고 박쥐는 하얀색에 가까움


LJR


박쥐


왼 LJR

오 박쥐


여기까지 LJR이랑 박쥐 비교샷이야.


하지만 나는 주변에 정이 없어서 뭐가 더 정에 가까운지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여기서 신기하다는듯이 구경하는척 사진도 슬쩍슬쩍 많이 찍고 눈으로도 거의 30분이상 담아왔음ㅋㅋㅋㅋㅋㅋ


그렇게해서 내 기준으로는



쉐잎 :

전체적인 모양새는 별반 차이 없었음


탕 :

LJR이 정에 더 가까움.

박쥐는 약간 연한느낌.

근데 이건 파워실착해서 때타면 비교불가하거나 그러려니 할 수준일것 같음


핑탭 :

LJR이 훨씬 눈에 띄나 박쥐도 아예 없는것음 아님. 정은 아예 없었음


중창 :

아주 미세하게 LJR이 더 정에 가까운것 같으나

솔직히 LJR이랑 박쥐 둘 다 정보다 확실히 짙고 정이랑 비교하니깐 붉은끼 있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겠더라

정은 진짜 아주 연한 노란색이고 LJR이랑 박쥐는 연한 살색인 느낌임

하지만 정이랑 만날일 없으면 ㄹㄹㅈ하는데에는 전혀 지장없음.

그리고 정이랑 만나도 서로 옆에 갖다 대고 비비지 않는이상 모를듯


숨구멍 :

박쥐가 더 정에 가까움

LJR은 뭔가 빈약하고 구멍 뚫린 단면이 부드럽지 못하고 칼같은 느낌

정이랑 박쥐는 부드럽게 뚫린 느낌이 듦

하지만 LJR도 ㄹㄹㅈ ㅆㄱㄴ 크기차이는 없기때문에 개체차이라고 얼렁뚱땅 패스 가능한 수준


못난이(스캇) 마크 :

LJR이 정에 더 가까움

박쥐는 각인이 깊게 박혀있어서 마크가 약간 입체적으로 보이는 반면 LJR이랑 정은 각인이긴해도 평면적인 느낌이 강함.

이것도 페포라면 페포일듯?


스우시 :

LJR이 정에 더 가까움

박쥐는 너무 깔끔하고 가죽 주름도 너무 선명하고 평면적인 반면

정이랑 LJR은 주름이 은은하게 져있고 무엇보다 스우시가 아주 약간 통통(?)함

빨간색이 박음질. 위에 그림처럼 박쥐는 깔끔하고 정이랑 LJR은 약간 통통한 느낌으로 스우시가 박혀있음


중창 실밥 :

LJR이 더 정에 가까움

LJR과 정은 중창과 같은색의 실밥을 사용했는데 박쥐는 실밥과 중창 탕차이가 났음


캑터스잭 스카치(?) :

LJR이 더 정에 가까움

박쥐는 스카치보다는 페인팅느낌이고 선명한데 정이랑 LJR은 은은하게 보여서 빛을 비춰야 선명함


안쪽탭 :

LJR이랑 박쥐 둘 다 QR아니고 바코드임

정품리뷰 유튭보니깐 정은 QR이더라




사진은 카메라, 조명, 디스플레이같은 변수들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사진보다는 잘쓰지는 않았지만 글을 더 자세히 보고 참고하는게 나을것 같아


여담으로 스캇하이가 너무너무 갖고싶어서 찾아보다가 랩에 입문한거라서 비싸더라도 퀄 좋은걸로 사고 싶은 마음에

박쥐꺼 구매하려고 2LJR값주고 설렘 한가득갖고 20일이나 기다려서 받았는데 내기준에선 LJR이 훨씬 더 정에 가까웠고

중창도 LJR이 더 괜찮고 핑탭은 확실히 박쥐가 나았지만 박쥐도 핑탭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박쥐한테 실망했음

그리고 매물치는데도 가격이 2LJR값이다보니 사람들이 잘 안사려고 하고 갑자기 나랑 같은 사이즈 박쥐스캇파는 사람 나타나가지고

서로 가격 ㅈㄴ 내리다가 원가까지 내리니까 오늘 새벽에 겨우 팔 수 있었음 ㅠㅠ

뭐 예전엔 박쥐가 원탑이라 했지만 나는 비교해보니 적어도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박쥐도 ㄹㄹㅈㅆㄱㄴ


이 글은 어디까지나 순전히 내기준이기때문에 각자 느끼는게 다를 수 있고 또 뭐가 더 정에 가까운지도 각자 다르게 느낄 수 있지만

랩질이나 뭐나 자기만족을 위해서하는 나는 퀄신병자로써 내가 더 괜찮다고 생각하는 LJR로 ㄹㄹㅈ하기로 정했음





그리고 요즘 사람은 계속 늘어나는데 후기글들에 추천은 구독자 몇백명이였을때랑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아.......


잘봤으면 다른사람들도 볼 수 있게 추천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