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크림에서 바그 사려고 용돈 모으고 있길래

형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산양한테 m공장 바그를 주문해서 오늘 줬다.


배송 오기전에는 절대 짭 안 신는다고 손사레를 치던 그 녀석이  실물을 보자마자 1초만에 대가리가 봉합되어 감탄사를 연발중이다.


오늘도 뿌듯한 하루다. 역시 m공장은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