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sOsPnb8pxYk





관세청 유튜브에서 얼마전에 올라온 영상이다


니들이 직구한 물건은 저 창고에서


저 짧은 레일이랑 엑스레이 통과하면서 


병아리마냥 몇초만에 감별당한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하루 물건이 몇건이라고? 


17만건. 


성수기에는 25만건이다.


1초에 하나씩만 봐도 30시간이다.



한정된 인력과 공간으로 일일히 뜯어서 정가품 구별하고 있겠누?


그리고 그렇게 겨우 짭쟁이 컷! 했다고 보자.


그래봤자  '그거' 몇만~ 몇십만원 수준임.


인천세관이 이런거 하나하나 잡을정도로 한가하지 않다




인천세관에서 집중적으로 잡는 꿀템이 몇가지 있다




첫번째 신발, 두번째 가방, 세번째 시계, 네번째 전자기기, 마지막 마약.


중국에서 신발 한두개씩 들어온다? 


거의 높은 확률로 짭일거라는 경험적 지식이 있을거다.


그래도 귀찮아서 안까는 수준임. 왜? 뒤에게 너무 쎄.



가방이랑 시계는 단가가 높아서 (수백~수천만원대)


하나 잡는게 신발 백개, 천개 잡는 수준이다.



그리고 전자기기.


이거 존나 꿀인게 전자기기는 (ex 에어팟) 거의 무조건 정찰제다.


그리고 하루에도 똑같은 물건이 수십 수백개씩 들어옴


다른사람 다 25만원 신고하고 관세냈는데


혼자만 5만원이다?


당연히 까봄 ㅋㅋㅋ


존나쉬움 전자제품은.



마지막으로 요즘 마약잡느라 정신없다.


얼마전에도 베트남 마약파티 터진거 알지?


세관이 존나 쪼인트까이고 있을거다.



최근 인천세관이 처리용량이 한계에 달해서 새로운 통합검사장을 1천억 들여 짓는다고 한다.


그만큼 정신나간 상황에서 너네 눕시 하나하나 까볼 여유가 되겠음?


짭녀들은 가방 보석밀수하고 


똥남아는 마약 밀수하는데.



너무 걱정마라


의류 무조건 맑을거다.



근데 패딩 4딸라 이딴 미친짓만 안하면 됨.


이건 나같아도 약올라서 까봄




추가 +)

오해하지마라


'그거' 하라는게 아니다


술먹고 대리운전 1~2만원 아끼려다가 음주운전 걸려서 인생 골로간새끼들 많이봤지?


그냥 하루 이틀 텀두고 하나씩 쏴봤자 만원 차이도 안난다


혹시라도 1%의 확률로 '그거' 걸리면 밀수범 탈세범 빨간줄인거 알지?


만원 아끼려고 너 인생 걸지마. 너 인생은 그거보다 소중하니까


그냥 상한선 맞춰서 하나하나 텀두고 쏴라


격추 너무 걱정 말라는 말을 이상하게 듣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