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조건 : 소프트한 플레이 -> 하드는 아직 꼴린다기 보다는 눈쌀이 찌뿌려짐 관련 야동이나 망가를 봐도 2배속 및 속독하는거 보면 ㅋㅋㅋ


+ 필력이 딸리고 음담패썰에 내성이 거의 없다보니 스스로도 이런 표현을 아예 못합니다 안야함 주의

1. 구속플

일반인 기준으로는 sm의 대명사격으로 알려진 플레이
묶어보고 싶기도 하고 묶여보고 싶기도 함(이부분이 좀더 큼)
로프는 무슨 포승줄 묶이는 거 같아서 별로고 그 플레이 전용으로 나온 수갑이나 그런 sm도구 한번 써보고 싶음 수갑, 족갑, 테이프, 정조대(이건 호기심의 영역)등등 말이야
묶였다는 상황 자체가 좀 야하게 느껴짐
뭔가 상대방이 은연히 선을 넘어도 성감대를 간지럽힌다던가,  묶인상태로 야한말을 속삭이면서 자극한다던가 등등 그런 행동들을 제재를 못하고 그대로 당한다는게... 어우 더이상 상상못하겠다 더워지네
묶는 거는 꼴리긴 하는데 뭐랄까... 상상히 잘 안되네 등뒤로 수갑채우고...채우고... 음...
상황이 그려지지가 않네 ㅋㅋㅋ

2. 사족보행? 동물흉내?

이걸 무슨 플레이라고 한거 같긴 한데 이름도 기억안나고 찾아보려고 해도 안보이네
일단 애니멀플이라고 임시로 그렇게 말할게

이것도 양쪽다 해보고 싶은데 당하고 싶은게 더 큼 ㅋㅋㅋ
그렇다고 짐승ㅅㄲ 다루는 것 마냥 하는거 (후기글보면 나오는 그런 음담패썰과함께)는 하는 쪽과 당하는 쪽 모두 별로임 내취향이 아니야 무서워 그런거
원하는 느낌은 일단 다정한 분위기가 베스트 이 분위기 속에서 상대방의 요구를 들어주는 거지 쪼끔 수치 스러울 지라도..ㅎㅎ 이 과정에서 필요한 건 하는 쪽의 케어. 현타가 오지 않도록 상도 주면서(쓰담쓰담 한번 받아보고 싶긴하네ㅋㅋㅋ)칭찬도 들으면서 은근히 압박도 하는 사족보행이라던가 상명하복?이라던가 다른 건 잘 모르겠다


3. ㅅㅇㅎㅋ
 예... 다들 뭐를 의미하는 지는 알껍니다. ㅎㅎ
이건 호기심의 영역입니다 혼자서 해보려다 야추만 아프고 빡쳐서 때려친 건데 약간 플레이 도중에 자극이 쌓이다 쌓이다 훅 가는 그런거..흐힣 묶여있으면 더....예..ㅋㅋ(생략)


4. 스팽킹
이건 맞기 보다는 하는 쪽을 해보고 싶음
풀파워로 스파이크를 갈긴다기 보다는 때리고 상대방의 반응을 관찰하는 거임
아직 이런 스팽킹으로 쾌락을 느낀다는게 아직은 이해가 잘 안됨 그래서 약한 강도로 상대의 반응을 봐보고 싶달까..


싫어하는건 강압과 더티플 강압은 하기도 받기도 싫고 더티플은 비위가 상당히 약함 음쓰를 잠깐만 봐도 헛구역질이 올라오니 말 다했지 뭐

이만 초심자의 약간의 망상및 잡담임
아으 쓰면서도 손이 꼬이고 더워지고 귀가 빨개지네 ㅉ팔려라... 이런 음담패썰 잘하는 사람보면 신기해 나는 너무 남사스럽게 느껴지는데 말이야

근데도 이런데 와서 이런 글 쓰는거 보면 어쩔수 없는 변탠가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