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머릿속에 있는 그다지 평범하진 않은 내용들을 공유하고, 그러한 성향에 대해서도 인정을 받으면 의외로 안도감이 들더군요

아마 그런 점이 있어선지 어쩌면 다들 용기를 내는 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