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는 그냥 성향있는 사람들이 모여 술 마시는데라고 봐야함. 부수적으로 SM에 관련 이벤트 할 수는 있겠지. 나홀로 갈 경우 굉장히 어색하고 난감할 가능성이 높음. 친해져보려고 활발하게 끼어들려하면 '뭐야? 제대로 알지도 못 하면서 오버하네?'라는 취급 받기 일쑤고 , 그렇다고 얌전히 있으면 '저 사람 뭐야? 말도 별로 없고 왜 온거? 술맛 버렸네, 밥맛이다' 라는 취급 받기 일쑤임. 거기다 참석인원이 10명이라 치면 그 중 8명은 남자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