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남편 만나서 살고 있는 아마도 섭 성향일 유부녀입니다. 


남편이 남친이던 시절 제 성향 깨닫고 폭풍 고민하다 결국 플 한번도 안해보고 결혼까지 해서 조용히 눈팅만 하고 살고 있습니다.


성향 빨리 깨닫고 솔직하게 사시는 분들 존경스럽네요ㅎㅎ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