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어그로를 끌리셨군용 ㅈㅅ...


카테고리분류 할 수가 없다 쓰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게시글로 도배하긴 싫어서 잡담 박습네다


참! 대가리박으면서 글쓰는중입니다.....


죄송합니다! 브드즘챈에 소홀했습니다! 넹



걍 말 못할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아무 조짐없이 속세와 연을 끊고 살았음 도게자박으면서 나의 인연들에게 사죄드리고 있는데 내가힘들었던건 상관없고 너무 미안해서 마음이 힘들다 몇몇 사람한텐 말 꺼내기도 힘드네 


난 아싸인줄 알았는데 막상이러니까 깨달은건데 나는 아싸가 아니였는지도.... ? 

ㅈㅅ2






유투브 조차 안보고 속세와 연을 끊으니 도파민이 심각하게 모자르더라 결국 나는 진심10연딸이란 개인신기록을 세워봤음


도파민 과다분비로 정신을 못차리고 죽는줄


머여하튼 도파민 이거말고 채울게 없어 미치는 것 같았기 때문에 지옥이 따로 없었다


속세와 연을 끊으면서 혼자 자아성찰의 시간이나 가지면서 수많은 생각을 했는데 내가 무얼 하고싶은지 나는 무얼 위해 존재하는지 등 개같은 오글거리는 혼자만의 철학시간을 가짐 


그렇게 깨달은 단 하나의 결론은 나를 맘껏 써먹을 사람이 없으니 지금의 나는 아무 쓸모없는 놈일뿐이란 결론이 나옴 

물론 그렇다고 자존감 낮은사람은 아님 ㅖ


이딴 쓰잘데기없는 생각도 하며 시간을 지내다보니 모든일이 만사 오케이가 됐고 내 몸도 편안해졌는데

이상하게 마음은 오히려 더 힘들어졌더라 공허하달까





내가 일반 채팅앱들에서 구인할 때 느낀건데 바닐라도 디엣 돔 섭등은 잘 알고있더라 근데 다른얘기하면 그게 뭐에요? 하더라 


그래서 생각한게 있는데 일반화하기 싫은데


돔만있다고 소개하는 인간 : 나 딸감이 필요해 지금 성적욕구가 엄청나 그러니 달라 나를위해 달라 ----> 현타 ㅆㅂ 어머니한테 보여져서 들킴 연락못할듯


섭만있다고 소개하는 인간 : 나 딸치고 싶은데 혼자선 재미가 없다 지금 성적욕구가 엄청나 그러니 나랑 놀아주고 나를 봐줘 나 이런것도 할 수 있어 -----> 현타 ㅆㅂ 아버지한테 보여져서 들킴 연락못할듯


딱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음


돔: 난 부탁하는 사람이 될게


섭 : 난 부탁 들어주는 사람이 될게


이느낌인데 + 우리 욕구해결을 위해 얼릉 얼릉 하자

그래서 일반적인 알아가는 과정을 루즈하게느껴 진행하기 급급하다 어디서 주워듣고 해본건있어서 나름 그럴싸하게 한다


ex) 상대 : 돔입니다 돔탑입니다 등

      나  :  아 저는 마스터,오너 성향이 있으신분들을 찾아서...

    상대 : 마스터 오너 그게 뭐에요?


이야 이 ex를보면 머리가 띵 할겁니다


추가로 


멜투멜의 경우 그냥 대화만 하기위해서든 뭐든 사람 찾을때 


탑과 텀 공 수는 소개를 자연스럽게 거의 무조건 하는데


브드즘에 탑성향도 있잖아? 상대에게 맞춰가는거였나? 나는 내성향 소개하면서 당연히 에세머가 오는줄 알고 있을 무렵


어느순간부터 모두가 자기는 성향이 탑이라네 그래서 아 그러시냐 어쩌구저쩌구 얘기를 이어갔더니 역시나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였지 그 뒤로 

다른 몇몇 사람도 보았다 자기성향이 다 탑이랜다 그래서 탑텀할 때 탑 얘기인가요? 하면 탑이래더라 걍 기운 맥빠진다


비선호라는 단어가 갑자기 생긴뒤로 게이들 사이에서 성향이란 단어에 영향이간것같다  

비선호란 무엇인가? 떵구멍 싫어한다 하지만 나는 게이다 이소리임


+ 주인님 구한다는 소개는 이성이든 동성이든 보았을것이다 앱에서  _에세머들은 주인님 구함등의 문장은 금기하길 바란다 

바닐라가 99프로는 더 꼬이게 된다




어느순간 느낀건데 구인을 할 때 그냥 닥치고 오프부터 하는게 오히려 오프든 온플이든 진행이 편하지 않을까 싶다

건오는 별개라 제외


온플부터 하면 상대방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나의 정보를 다 준다는건 한계가 있음 그래서 사진이든 영상이든 찍으면 얼굴가리고 얼굴자르고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나는 이게 정말 너무 귀찮다 걍 알빠너 하고 보여주고 싶다 근데 나도 잃을건 있는 사람인지라 그렇게 못하니 걍 오프를 조지고 서로 알아간뒤 온플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물론 온플시작의 짜릿함이 있기도함 나는 상대를 모르는데 상대는 나를 하나하나 알아가서 나에대한것들을 모두 점차 알아가고 있어서 그 정보를 이용해 나를 괴롭히는 그러면서 뭔가 잘못될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에서도 엄청난 흥분이 오더라


그렇다고 내 정보로 협박하고 그런걸 좋아한다는 소리가 아닌건 알지?


+ 예전에 펨돔이랑 어쩌다 온플을 한적이 있는데 색다른게 너무 좋았음 매력이 넘쳤다 뭔가 남자와 다른 압박감? 그리고 어떤면에선 남자보다 더 날 무섭게 흥분되게 만들었음 연애 시작했다고 연락 끊기게 된게 조금 슬펐을뿐 


....


욕구가 엄청 올라올 때는 사실 변바로 욕구 만족하고 지내고 싶은데 지속적인 관계를 원하는 나에겐 너무 어렵다



정말 믿을 수 있다는 보장이 된 인연이 있으면 내 모든 것을 바치고 싶다 나의 대한 모든 것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또 대충이런느낌을 느끼고 싶다 야외에 사람많은곳에서 전화하면서 수치스러운 말을 하게 되고 수치스럽게 만드는 말을 듣고 싶네 그리고 힐끔 뭐하는 새끼지 표정으로 쳐다보는 일반인의 눈초리에 부끄러워질 나를 상상하니 쿠퍼액이 질질흐른다




요즘 로망이 라이브개인방송할 수 있는곳이든 영통이든 틀어놓고 실시간으로 명령받아서 행동하고 싶다 


예를들어 실친과 보이스를 하면서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딜도로 뒤를 조지라든지 그런 배덕감? 넘치는 짓이라거나 야밤에 공원 같은데 가서 누군가에게 들키면 현실탈출하고 싶을 정도의 행위등을 시킨다던가 그냥 이런 느낌을 느끼고 싶다


그리고 요즘 느낀건데 나는 상대 한 명의 유일한 소유물이고 나도 유일하게 상대 한명을 섬기기 원하는데 왜 나의 발랑까진 모습은 다른사람한테도 보여져보고 싶을까 이 행위로 인해 상대방에게 뒤지게 혼날 느낌을 원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냥 그렇다는 말임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뒤죽박죽이였을거임 ㅈㅅ3


그건 그렇고 사실 다른거 다 떠나서 혼자있다는게 너무 외롭고 힘들더라 ㅠ  예예 인생이 원래그런거다 다들 힘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