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내가 성향자.....까지인지도 모르겠고
원래 이쪽에 관심은 많았어.
몇년 전에 잠깐 만난 남자가 그런거 좋아해서
걍 뭣도 모르고 맞고 목졸리고 그러다보니...
...
뭔가... 평범한게 안됨...........
몇년동안 연애 자체를 안하다가
이번에 어쩌다 연애를 시작했는데
상대방은 바닐라일 뿐만 아니라 폭력적인걸 매우 싫어함.
솔직히 털어놓고 할 때 목조르는거 뺨때리는거 한두번 정도가 한계................해주는것만으로고 고맙긴한데 사실 막..만족은 안돼

혼자 할때도 못가...ㅅㅂ...............
상대방에게 더 바라는건 욕심이겠지?
아 ㅅㅂㅅㅂ 진짜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