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버니(+슬브)성향이야

주인님은 리거(+오너)느낌이고.


지금 주인이 내 첫 주인이기도 하고 처음엔 뭘 하더라도 다 좋았지.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나랑 성향, 성격이 어긋나는 부분이 있더라고...


처음엔 사소하게 느껴지던게 이제는 너무 불편해서 평소 연락에 답장하는 것도 부담스러울 정도가 되버렸어...


지금 주인님이랑 진지하게 대화해보고 있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