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버이날 기념 엄마한테 서프라이즈 함요~

엄마 일하러 간 동안 예약한 케이크랑 꽃다발이랑 찾아서 온다음
인간화환 하고 우리집 강아지도 화환 씌운다음
엄마 맞이했음 ㅋㅋㅋㅋ
이거만으로도 좋아하셨는데 선물로 롤렉스인척하는 돈 튀어나오는 용돈박스 드렸더니 처음에 ??이 명품을..? 하더니 열고는 돈벼락 맞았다며 엄청 좋아하셔서 뿌듯했다...
그리고 저녁에 예약한 오마카세까지 갔다왔어용
어릴땐 이렇게 못했는데 돈 생기고 나니까 해주는 맛이 있어서 또 좋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