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건물 안이니까 주말엔 밖에 나가서 놀아야지! 하는 사람이랑, 회사는 집 밖이니까 주말엔 집안에서 쉬어야지! 하는 사람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강이 있다잖아.

누구는 누울 수 없으면 밖이라고 하고, 친구집이라도 사람 만나면 밖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들은 어케 생각해? 우리에겐 야외플이라는게 있으니까 뭔가 각자만의 기준이 있지 않을까 싶어짐!

난 수영장이나 바닷가 같은 물있는 곳 빼곤 신발신어야 하면 야외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