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bdsm/105529546


일단의 고민은 이거였고 


이야기는 주말에 하려 했는데 예상외로 어제 주인이 갑자기 진짜 완전 갑자기 먼저 연락함 


맨날 톡하던 얘가 말 없으니깐 뭔일 있냐고 톡보는데 뭔가 톡 내용 보니깐 누가 댓글에 쓴것처럼 손절이나 ‘너가 너발로 먼저 나가게 해주마’이런 느낌이 아니고 톡들도 톡이긴 한데 당당하던 주인이 쭈굴쭈굴해져서 톡하는게 보며서 왠지 귀엽더랔ㅋㅋ


그래서 이야기 쫌 하다보니깐 주인은 내가 말한 장난같은건 덜하기로 했고 잘 무사히 끝나기로 했다는 그런 흔한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