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이거나 강제로 당하는 걸 좋아하는 건 예전에 알았는데 한 1년 전쯤? 여자가 남자를 엄청 괴롭히면서 플하는 영상을 처음 봤어요

펨돔 멜섭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고 살면서 처음 보는 플이였는데도 엄청 좋아 보여서 그 이후로 그냥 저렇게 해보고 싶다 생각만 하던 중에 갑자기 난 당하는 걸 좋아하는데 괴롭히는 것도 좋아할 수가 있나..? 싶은 거예요


그래서 첨으로 성향 테스트 해봤더니 디그레이디, 디그레이더 둘 다 엄청 높게 나왔는데 좀 찾아보니까 스위치라는 성향이 그리 선호되진 않는 거 같더라구요ㅠ  제가 생각하기에도 좀 특이한 거 같아요...


플에 한 번 발 들이면 못 나온다는 얘기도 있어서 평범한 관계가 막 나쁘진 않은데 꼭 발을 들여야 될까 고민도 되고.. 아직 플 경험이 없어서 그냥 상상으로만 좋고 실제는 또 다르려나? 싶기도 해요


남친은 바닐라인데 이걸 말해야되나 싶은 게 그냥 성향자면 뭐 그러려니 할 거 같은데 두 성향 다 좋다고하면 걍 변태처럼 보일 거 같더라고요ㅋㅋ...


스위치 성향자인 분들이나 다른 분들은 어떻게하고 계신가요? 평범한 관계가 싫은 건 아닌데 플도 궁금해서 미치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