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작성했던... 그 섭들 쫙 세워서 전시하고 구경한다던 페스타 글 읽고 잤더니 그대로 꿈에 나옴 ㅋㅋㅋㅋㅋ

꿈내용은...
스팽커 실친이랑 같이 갔는데 한쪽엔 성인용품 부스들 쫙 있고 한쪽에는 섭들이 쫙 전시되어있었음. 또 한쪽벽에는 식사할 수 있는 뷔페도 마련되어있었고.

아 참고로 이쪽 부스들은 여성분들만 전시되어있었음.
친구랑 구경하는데 수제로 만든 패들이 있었는데 와 진짜 예쁜거임 하나 사고싶었음.
돌아다니다가 한 섭분을 데려오게 되었는데
목줄 착용 시키고 네발로 기면서 따라오게 시키거나 침뱉거나 모욕?같은거 하는 등 마구 괴롭히는데 뭔가 내가 돔이 아니라 그런지 미안한 마음이 계속 드는거임 ㅋㅋㅋㅋㅋ 물론 서로 동의하고 했지만...

이제 다같이 밥먹으러가서 나랑 친구는 그릇에 밥가져와서 먹고 데려온 섭분은 전용 개밥그릇에 밥 넣어서 주고 ㅋㅋㅋㅋㅋㅋ
나도 전시 되어보고싶다~ 생각 하던 차에 깼음..

꿈에서라도 이런데 가본게 어디냐 하는중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