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주인이 오라는 동네까지 혼자 지하철을 타고 이동 하였다역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나는 홀로 그방에서 나왔다둘이서 만나 잘모르지만 유명한 길을 걸으며 구경하도 하고 데이트시간을 보냈다배가 고파져 우리는 조금  걸어검색으로 찾은 식당에 가게되었다그날 먹은 김치찜의 맛은 아직도 잊을  없을 만큼 맛있었다. (전통스런 건물의 가게였는데 지금도 있으면 좋겠다…..)


분명 입맛이 없었는데 밥도 잘먹었으며 아무튼 그때 나는 그날에 일어난 일에 대해 알려주었고 작은주인은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조금은 놀리는 눈치였다특히 밥을 먹는 와중에도 가렵고 찝찝하고 뭔가 이물질이 있는듯한  느낌때문이였다.


주인도 스케줄을 마치고 우리가 있는 동네 근처로 오고 있으니 야식을 함께 먹자고 연락을 받았다우리도 정해준 장소로이동 하였다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작은양의 족발을 시켜 재빨리 먹고 다른 가게도 가볼기세로 가게에 들어갔다오랜만에 다같이 마치 친구처럼 맥주를 한잔 하였다


주인은 오늘 일어난 일을 그들이 일려줘서 알고 있었다본인도 같이 보지  것은 아쉬웠으나 그들이 재밋었다고 칭찬을해준 덕에 주인의 기분도 좋아보였다방주인이였던 형은 앞으로 멜을 구인할 생각도 생겼다며 나에게 칭찬을 해주었다다른 사람들도 구경해보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한다고 하였다첫날 정모때 다같이 했으면  재밌었을꺼 같다는 이야기도하였다.


셋이서 근처에서 전과 컵라면  먹을거리를 구입하여 숙박업소에 들어갔다그냥 휴식을 하기 위해 들어갔다테이블과의자 침대를 적절히 배치하고 2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다오랜만에 편안하게 앉아서 함께 술을 마셨다술을 마시다 잠시 엉덩이 사이 구멍을 보고싶다고 하여 두분이 보셨다침이 묻은 손가락으로 조금씩 건들었을때 쉽게 확장이  상태임을 스스로도   있었다조금만 만져도 마치 멍하게 있는 사람의 입처럼 조금 벌어져있다고 하셨다


헐거워진듯한 기분이 계속 들어 부끄러움과 걱정이 생겼다웃으면서 손가락을 갖고 만지고 노셧다.

평소보다 쉽게 손가락이 많이 들어간다며 둘은 즐거워했다패깅도구는 안챙겨오기도 하였고 나의  상태가 좋지 않은거 같다머 손가락으로만 놀다가 멈췄지만 손가락이 가득찰만큼 들어간다며 웃으셨다.


그날은 음란한 짓은 그정도만 하고 술을  먹고 뒤엉켜 쓰러져 잠을 잤다일어났을때 내가 가장 늦게 일어났고 샤워를하였다나와 작은주인은 오늘 저녁에 내려가기로 되어있는 날이였다둘이서 여차저차 연극을 구경하러 갔고 생각보다가까웠다길을 걸으니 호객을 하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공연을 관람하기로 결정하고 간식을 사먹었다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었던 주인도 합류하여 스티커 사진도 찍고 놀았다


지난날 나를 갖고 즐겼던 사람들이랑 같이 술자리를 가졌지만 놀지 않은 사람들이  보자는 연락이 왔다고 하였고 나에게 기차시간을 뒤로 미룰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았다나는 너무 오래 놀러온  같다고 거절하고 다시 내가 살고있는 지역으로 내려가겠다 말씀을 드렸다다음을 기약하고 우리는 서울역으로  작은주인과 나는 함께 돌아오게되었다돌라오는 차안에서는 둘다 피곤하여 졸면서 내려왔고 서울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