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먼 옛날 이야기지..


나는 원래 옛 여친으로 인해 성향을 인지하고, 공부하면서 다양한 성향 중 지배하는 성격인 돔이 가장 맞았고 그렇게 알고 살아왔단 말이지?


그리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여러번 구인을 했었고 또 귀여운 아이를 하나 얻었었지. 그리구 여느 때와 같이 키우고 있던 귀여운 내 섭붕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


근데 얘가 그날 따라 이런 말을 하더라구 


"주인님 제 생일에 딱 한번만 제가 주인님의 주인님 해봐도 되나요?"


이 말 듣고 뭔가 괘씸해서 한참 플을 했는데, 원래는 아주 소소한 만짐에도 파르르 떨던 그아이가 그 날 따라 맑은 눈에 눈물이 고여선 끝까지 이를 악물고 버티더라구. 


그래서 아 진짜 해보고 싶구나 싶어서 해주기로 했지만, 쉽게 해주고 싶지 않은 심보에 내기를 했어. 


만약 너가 주인으로 플을 진행하는데 30분 이상 지속이 어렵거나 내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음을 내지 않는다면, 그날은 온갖 체벌은 다 받기로. 대신 섭붕이가 이기면 뭐 그 어떤 것도 없긴했지만.. ㅎㅎ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당일이 되었는데. 아니 얘가 엄청 공부를 해온걸 떠나서 진짜 아주 다양한 도구와 장비까지 정성을 다해 준비를 해 왔더라고. 


그리고... 나비효과라 하지, 이날 정말 꼬맹이의 이 작은 행동 하나가 내 성향을 송두리째 흔든거야. 


서론이 길었지 그래서 플을 어떻게 했냐면 말이야...


처음에 방에 들어갈 땐 평소처럼 손을 꼭 잡고 들어갔지. 들어가서 내가 먼저 씻고

그 아이가 씻으러 들어갔는데, 씻기전에 속옷만 입고 손들고 벽보고 있으란거야... 


일단 처음 부터 반말로 명령을 하는데 사실 그 시작은 아주 미미해서 별 감흥도 없었지 그냥 하란대로 그 아이가 씻으러 들어간 동안 나는 옷을 하나씩 벗고 속옷만 입은 채로 

벽을 보며 손들고 있었어


근데 모든지 타이밍이라지?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잠깐 문자가 와서 그 문자 본다고 핸드폰을 보는 순간 그 아이가 나왔던거야   


잘못했으니 처벌을 받아야 겠다며 벽보고 제대로 자세를 잡으라 하는거야 억울했지만 자세를 고처 잡고 무릎을 꿇고 벽을 보고 손을 들고 있었지 


근데 이때 부터 뭔가 살짝 속에서 뜨거운게 울렁 울렁하는게 살짝 느껴진 상태였어.


벽만 보고있는 상태이기에 소리로만 감각을 느끼고 있었는데 눈으로 안대가 씌워지는거야 시각이 통제되는 순간 나도 모르게 내 분신이 커지고 있는게 느껴젔는데.. 그럴 틈도 없이


보드라운 가죽같은게 내 등을 스치는거야 그리고 있다 바로 휘익 촵 소리가 났는데 아픔과 동시에 흥분이 느껴젔어.. 하지만 아직 까지는 그냥 참을 만 해서 신음소리가 나진 않았지... 그렇게 내가 해왔던 것처럼 무릎 꿇은 상태로 처벌을 받았는데 나도 모르게 점점 내 속옷이 젖어가는게 느껴지긴 했는데 그걸 들키고 싶진 않았지..


그렇게 30대 정도를 맞고 침대로 날 앉혔는데.. 그 뒤가 정말 대박이었어...


아.. 근데 너무 긴거 같아 여기서 멈출께 재밌었다몬 알려죠 2탄을 적어보께ㅎㅎ

아 그리고 반말투로 적었는데 친구에게 얘기해주는 느낌으로 하고 싶어서야!! 혹시 문제라면 자삭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