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이 지나 다시 그 카페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옆자리에 앉으라 말하여 옆자리에 앉았다. 바지를 내려 다리 안쪽을 보여달라고 편하게 말하였고 커튼 속에서 바지를 내려 아직은 멍이 있는 다리 안쪽을 보여주었다. 회복이 늦네 라고 말씀 하셨고 나는 소파에 앉아 다리를 쩍 벌려 앉았다. 계속 벌리고 앉아있었고 발기된 내모습에 그녀는 또 허벅지 안쪽을 꼬집었다. 잠시 시간이 흘렀고 그녀는 다시 옷 안입고 뭐하냐고 하여 옷을 입었다. 그녀는 제법 순종적여 졌다며 나를 쓰다듬어 주었다.


카페에서 나와 지난번 처럼 자동차로 갔다. 그녀는 차로 지난번 스팽을 했던 장소로 다시 이동 하였다. 오늘도 같은 자세로 스팽을 받았다. 맞을때마다 숫자는 세되 아파하는 소리를 내면 댓수는 올라간다고 하였다. 50대를 맞기로 하였는데 100대는 맞은거 같다.


그녀는 어느순간 멈추었다. 그리고 수고했으니 보상으로 자위를 허락한다 하셨고 나는 옆자리에서 손을 이용하여 흔들었다. 나는 열심히 흔들었다. 그 순간 만큼은 엉덩이의 아픔이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얼마지나지 않아 사정을 했다. 그녀는 갑자기 사정허락 했냐며 나에게 질문을 했고 죄송하다는 말만 연신 내뱉었다. 가만히 있으라고 한 뒤 더러운 것을 치우라 하며 휴지를 주었다. 나는 얼른 휴지로 닦았다.


나는 벌을 받았다. 그녀는 아직 색깔이 돌아오지 낞은 나의 허벅지 안쪽을 꼬집었고 나는 참으려 노력 하면서도 아픔의 신음을 뱉어내었다. 그녀는 참으라고 명령하며 계속 꼬집었고 나는 아픔을 잘 참지는 못하였지만 어느덧 그녀의 화는 풀렸다. 나는 그제서야 옷을 입을 수 있었다. 나를 집 근처로 바래다 주었고 지난번 처럼 연락 없이 잠수타지 말라고 하였다. 집으로 돌아와 도착했다는 연락을 하고 화장실에 들어가 오래 샤워를 하였다.


샤워를 하고 나오니 다가오는 주말에 보자고 연락이 와 계셧다. 나는 다가오는 주말이 무서웠다. 시간이 흘러 주말이 되었고 그녀는 오전에 연락이 와 카페에 갓다가 모텔에 갈 예정이니 나에게 적당한 모텔을 잡으라 하였고 관장을 미리 해서 오라 하였다. 나는 왠지 모를 기대감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