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만나기 전 혼자 화장실에서 물로 관장을 하였다. 혹시 실수하지 않기 위해 여러번에 걸쳐 관장을 하고 괜히 팬티도 옷도 신경써서 입었다. 그리고 약속 장소로 이동 하였다. 아직 허벅지 안쪽이 울긋불굿 했지만 왠지 마음은 가벼웠다. 


그녀와 세번째 만남도 같은 장소의 카페에서 만났다. 그녀는 가방에서 작은 딜도와 콘돔을 꺼내두고는 테이블 위에 올라두며 넣고 오라고 하였다. 나는 화장실에 들어가 뻑뻑한 그것에 침을 발라 넣었다. 그녀는 먹던 커피컵에 침을 뱉고는 눈빛으로 먹으라 사인을 주워 커피를 먹고는 모텔로 가기 위해 차에 탑승했다.


모텔은 그리 멀지 않았고 주차하고 키를 받아 배정된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엘리베이터에서 나의 그곳을 움켜쥐고는 기대되냐며 눈웃을을 지어보였다. 나는 부끄러웠지만 그렇다고 답하였다. 그러자 본인은 본인처럼 예쁨 여자와 모텔은 처음 오냐며 비웃음과 우월감을 드러내었다.


마침내 문을 열고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그녀는 나에게 다 벗을 것을 미리 예고 했기에 나는 들어가자마자 양말부터 속옷 모든걸 다 벗었다. 넣어놓은 딜도 하나만을 남갸둔채 말이다. 나도 모르게 그만 딜도가 빠져나왔고 나는 허벅지 안쪽을 쎄게 꼬집혔다. 그녀는 다시 딜도를 너어주고는 꼭 물고 있으라 하였다. 그녀는 나의 몸 구석구석을 살폈다. 멍든 나의 몸을 보며 그래도 좋았냐며 수치스러운 말들을 해주었다. 그러다 딜도가 빠져나왔고 나는 또 꼬집힘을 당했다. 그녀는 나에게 샤워를 하고 나올것을 말하였다. 나는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긴장이 되어 화장실에서 담배 하나를 펴도 되냐고 여쭤봤고 그러라 하셨다.


안에 들어가 담배에 불을 붙여 하나 피웠다. 잘하고 있는걸까 라는 스스로의 한계가 아닐지 고민이 되었고, 연거푸 한대 더 불을 붙였다. 그래도 모텔에 들어왔으니 다양한 플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기대감을 갖고 샤워를 하였다. 혹시 몰라 물로 관장도 한번 더 하고 맑은 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안도 하였다. 그리곤 씻고 나왔다.


물기를 닦으며 그녀를 눈으로 응시하였다. 그녀는 침대에 걸텨앉아 담배를 폈고 침대 옆에는 회초리, 집게, 음식, 거근딜도 등 다양한 용품들이 놓여져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바닥에 엎드리라 하였다. 그리고 바닥에 빵을 던지고는 발로 밟으셨다. 그리고는 풋워십을 명령 하였고 나는 크림과 빵가루가 묻은 그녀의 발을 개처럼 기어 햝아먹었다. 그녀는 다른 발로는 나의 머리는 바닥으로 향하도록 지긋이 누르기도 하였다. 낑낑대며 먹었고 빵이라 텁텁함에 속도가 나지 않았자 촉촉하게 해준다며 침을 뱉았다. 앞서 먹어본 침이기에 당황하지 않고 계속 먹었다. 어느정도 다 먹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며 매를 맞아야 겠다고 하였다.


나는 엎드린 자세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회초리를 맞았다. 넙적한 패들보다는 케인이 주는 고통이 더 컸다. 정말 아팠다. 맞으면서 자세가 꿇어 앉는 자세가 되거나 엉덩이가 움찍 거리는 것이 못마땅하였는지 그녀는 일어나서 나의 다리사이를 발로 걷어찼다.

나는 동동 구르다가 자세를 잡다 반복하였다. 그녀는 나에게 딜도를 넣고 잘 잡고 있으라고 한 뒤 발로 다리사이를 찻다. 한 대 맞을때 마다 딜도는 빠져 나왔고 그녀는 나의 구멍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딜도를 잡고 손으로 매우 쓔셔댓다. 그 상황에서도 다리사이의 물건이 커졌고 그녀는 나의 혀, 꼭지, 다리 사이, 집게도 하나씩 달았다. 그리고는 회초리와 그녀의 발로 나의 엉덩이, 허벅지, 등, 다리사이를 가격했다. 


이날 플레이는 이렇게 끝이 나기로 하였다. 나는 샤워를 하지도 않았고 그녀와 밖에 나왔다. 그녀는 나의 집에 바래다 주었고 나는 집에 도착하고 나서 샤워도 하지 않고 잠시 누워있다가 화장실에 가 나의 알몸을 관찰하였다. 퉁퉁 부운 다리사이의 모습과 상처 투성이인 몸을 보고는 서러움에 눈물이 나왔고 그날 밤 그녀에게 톡으로 그만 만나자고 하였다.


그녀는 별 볼일 없었다는 둥 그러자고 하였고 성향이 적은 편인거 같으니 바닐라로 사는 것도 좋겠다고 가벼운 충고를 해주었다. 나의 첫 smer 활동은 이렇게 종료 되었다. 당분간 카페에는 접속도 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