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말하고 그의 전용처럼 되어만남을 이어가던 중이였다. 별다른 차이가 없자 그는 나에게 일주일 -4키로 감량이라는 미션을 주셨다. 약속한 일주일이 지나고 만나는 날 그는 본인의 집으로 오라하였다. 그 곳까지 가기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였는데 한시간도 더 걸렸던걸로 기억한다. 나를 데리러 와주었던 것이 고맙게 느껴지기도 하며 이동하였다.


그의 집 앞에서 도착하였다는 연락을 하자 나를 건물 앞까지 마중 나와 주셨고 아직은 수줍었지만 인사를 하고 함께 흡연을 하였다. 그리고는 그의 집에 올라가게 되었다.


그의 집에 도착해서는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었다. 약속한 무게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조금 감량이 되어 있었다. 실패한 것을 댓가로 발바닥 스팽을 맞았다. 무릎 꿇어 앉아 발바닥을 맞고는 다음 차례인 엉덩이를 맞기 시작하였다. 그 힘의 세기에 아픔이 찾아왔고 생각보다 큰 아픔에 놀라 비명아닌 비명을 질렀다. 그는 나를 배려라도 해주듯 다른 벌을 받겠냐고 물어보았다.


그는 본인의 집 주소도 알려주었으니 나의 개인신상에 대해 물어보았고 스스로 알려줄 수 잇는 만큼만 알려달라 하셨다. 나는 이름과 고향 나의 전공 정도의 정보만 그에게 말하였다. 그는 탐탁치 않게 여겼지만 일단은 넘어가주셨다.


그의 집은 생각보다는 크진 않있지만 혼자 사시는 집 치고는 방도 거실도 있는 제법의 크기였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훈련을 한다며 목줄을 달고 집을 소개시켜주겠다며 산책을 하였다. 집 안에서의 산책을 한 후 자위를 명하셨다.


그가 던져준 젤과 딜도를 갖고 자위를 하였다. 자연스런 항ㅁ 자위에도 그는 달가워 하지 않았다. 그렇게 항ㅁ 자위를 하다 잠시 멈추고는 같이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다. 함께 밥읗 먹으며 제법 편해진 주린님이자 형인 그분은 피임약을 복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정신교육을 위해도 먹어보는 것을 권유 하셨다.


나는 그날 처음 한 알을 먹었고 마치 영양제를 먹는듯 별다른 느낌은 없었다. 그는 피임을 하였으니 이오늘은 다이어트에 실패하였지만 특별히 FS로 다뤄 주겠다고 하였다. 그의 손길에 의해 거실 바닥에 M자로 앉아 터치를 당하며 야릇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가슴을 만져주고 성ㄱ를 만져주고 항문을 넓혀갔고 그는 안에다 사정을 하겠다며 나를 범하였다. 그의 부드러운 리드에 맞춰 나는 그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한 용도로 쓰임을 당할 수 있었다. 


나는 쪼그려앉아 구석한 곳에서 내몸에 들어온 그의 흔적을 빼어내었고 그는 자신의 동네에서 멀지않은 곳에 유명한 가게에 같이 가보자며 함께 외출할 준비를 하였다. 물론 겉옷은 입었지만 속옷으로는 스타킹만을 입은 모습으로 나갔다.


그는 운전 중에도 나의 바지 안에 손을 넣으며 주물럭 거리며 이동하였다. 함께 번화가에 가 식사를 하였다. 밖을 나와 주변을 잠시 걸었는데 호객행위를 하는 분들이 놀고 가라며 말을 걸었다. 물론 거절하며 지나갔지만 뭔가 내부의 모습때문인지 야릇하게 다가왔다. 차에 돌아와 그와 다시 그의 집으로 갔고 그는 호객행위를 하는 유흥여성과 비교하며 나의 가치와 쓰임새가 아직 부족하다고 말하셨다. 그러면서도 워십과 도그플 등의 행위를 하며 더 낮은 가치로의 존재를 새기게 해주셨다.


그날밤 그는 야식과 함께 영화를 보자고 하였고 그의 집에서 영화를 틀어놓고 야식을 같이 먹었다. 야식을 먹으며 본 영화에서는 성인영화도 아니 평범한 영화였지만 아주 짧게 여럿이서 둘러 쌓여 야외 골든의 장면이 잠깐 나왔다. 그는 나중에 가까워지면 저런 플레이도 재밌겠다며 말하였고 그의 화장실에서 대사를 흉내내시면서 골든을 해주시기도 하셨다.


나는 취기가 생겼고 그대로 거실에서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하였다. 아침에 눈을 떳을때 그는 이미 일어나 있었다. 그리고 아침에 입어난 나에게 물과 입봉사를 시키셨고 그는 오늘 볼 일이 있다며 나를 바래다 주지는 않으셨다. 


이 날 이후에는 주로 그의 집에서의 플이 더 많게 되었다. 아주 가끔은 모텔 같은 곳을 갈때에는 함께

타지역으로 가는 경우 말고는 없었다.


제법 가까워진 사이가 되었다. 일주일이 한두번은 내가 늘 그의 집으로 갔었다. 그와 계약서는 없지만 주종관계를 맺기로 하였다. 그는 주인이기에 여러명을 거느리고 싶은 마음도 있으셨기에 FS에 대한 구인은 멈추지 않을 것이지만 MS를 만나지는 않기로 하였고 이는 나에게도 해당되어 FD를 만날 수는 있지만 MD는 그분으로 한정되게 되었다. 그렇게 그와 조금은 불안정한 주종관계를 유지하였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선물로 새용품인 딜도와 틴케이스 노란색을 갖고있는 작은 약을 넣어 선물해주었다. 혼자서도 위로할 때 먹고 하라고 하였고 다이어트, 피부가 조금 더 촉감이 좋아질 것이라고 하였다.

그 후 장시간 만남을 지속하였다.





모든 만남을 글로 적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몇가지 기억에 남았던 날 위주로 앞으로 글을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