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가 준 딜도를 이용하여 혼자서도 가끔 사용했다. 나의 노트북에는 나의 성적 취향과 맞는 영상들을 존 내역과 다운로드를 하야 보관하곤 하였다.

그리고 케이스에 넣어준 피임약은 호기심에 몇번 먹고는 까먹을때도 많았다.


그와 만남은 계속 이어졌고 그를 만나기 전에는 늘 관장을 하고 갔고 FS의 대우를 받곤 하였다. 앞부분과 뒷부분의 제모도 해주셨고 빠르지 않지만 조금씩 살도 빠졌던걸로 기억한다. 그는 약을 몇개나 먹었냐고 대뜸 질문을 하였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앗고 나는 적어도 이틀에 한 알씩 잘 먹고 있다고 답하였다. 그는 점검을 한다며 가방에 있는 약통을 꺼내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 남아있었고 그는 정확한 갯수를 알고 넣었었다. 거짓말을 한 것이 들통났고 그는 화가 난듯 보였다. 그는 체벌도구를 꺼내왔다. 나는 그의 체벌이 두려워 싹싹 빌었다. 생각보다 쉽게 그런 나를 용서해주었다.


그는 원래는 칭찬과 함께 상으로 나에게 주려고 했다며 붉은 속옷 한 쌍을 주었고 나는 그것을 입었다. 그는 나에게 바람막이와 반바지를 빌려주었고 우리는 드라이브 겸 외출을 했다. 조수석에 앉아 겉옷의 지퍼를 내리고 몸을 덮으며 외출을 했다.


드라이브 도중 몸을 가리지 않게 지퍼를 내리라고 하시며가끔 창문을 열고 지나갔다. 밤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부끄러웠다. 등을 돌려 운전자 쪽을 자꾸 쳐다보자 그는 바로 앉으라며 본인의 썬글라스를 빌려주었다. 그의 말대로 바로 앉아 창 밖을 쳐다봤을때 꽤나 멀다면 먼거리에서도 남들의 시선이 느껴졌다. 그리고 엄청 부끄러워 아래가 묵직해지기도 하였다.


드라이브 이후 그의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배덕감에 이미 젖어있었는데 그는 이런 나의 손목과 발목을 고정하고는 다벗지도 않은 팬티 사이로 금새 손을 이용하여 확장을 시도하였다. 1인용 남짓 작은 소파에 가로로 누워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얼굴 뿐이였다. 그는 자리를 옆으로 옮기셨고 나는 얼굴을 돌려 그의 것을 봉사하였다. 그는 커지자 자리를 옮겨 나의 엉덩이 사이를 탐하였다. 그의 움직임을 저항없이 신음소리만 흘리며 받았다. 물론 이시기에는 사정도 몸 속으로 받았다. 


그리고 나는 다시 속옷을 입었다. 그는 약을 먹다가 힘들면 허락을 구하고 먹지 않아도 되지만 시도하지 않는 것은 신뢰를 어기는 일이니 다음부터는 주의하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