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망한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말딸 때도 그렇고, 여러가지 사건들 보면 이렇게 항상 흐지부지 되다가 망했습니다.

해연갤 보고 학습 능력이 없네 할 때가 아니란거죠.

괴물을 상대 하겠다고 괴물이 되었지만 능지까지 괴물이 되는건 아니잖습니까?

해연갤은 터졌다 해도, 블아는 아직도 정상화는 안됐고 게등위는 아직도 여기 민원 같잖게 보고 회피성 대답으로 조롱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심지어 민원 받기 싫다고 문에 종이 틱 붙여놓고 나몰라 하는데 아직 제 1목표 중 하나 이룬게 없습니다.

인스티즈든 렉카든 공격할 건덕지도, 감정 소모할 이유도 없는거에 붙잡을 이유도 여유도 없단 소리죠.


분노가 옳다곤 했지만 지금은 분노의 대상을 다시 한번 생각 해볼 때입니다 선생님들. 

민원 넣은 해연갤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그거 들어준 계등위란 걸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렇게 또 가져온게 문제네 마네로 마음 상하고 토라져서 또 뿔뿔히 흩어지면 다시 집결 하기 힘들어요.

그럼 진정 블아 등급 지킬 수 있을까요? 못합니다. 지금은 그냥 우직하게 민원 보내고, 게등위 민원태도가 불성실하면 거기에 맞는 곳에 민원을 우둑히 보내면 되는겁니다.  

우리 학생 지켜야죠. 아니 재대로 된 권리 다시 얻어야죠. 언제 까지 계속 남초라고 여론에게 까이고, 검열 당하고, 묵인 당해야 합니까. 

우리도 민원 넣어서 의견 낼수 있고, 왜 블아가 청불이 됐는가에 대한 과정을 볼 권리가 있습니다. 선생님들 좀만 더 힘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