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게관위 등급분류규정(22.9.22.)인데 위원회 회의 결과 어찌되었든 통보를 하게 되어있음.

 * 링크 : https://www.grac.or.kr/board/Inform.aspx?searchtype=004&type=view&bno=760&searchtext=

그게 "등급유지" 또는 "등급재분류"로 분류되어 있고, 넥슨에는 등급재분류로 통보를 한 것임.

근데 결과가 저거 두 개밖에 없는데 게관위에서는 권고, 시정 등 용어를 헷갈릴게 있었노...? 이건 의문이다...


그리고 이런데를 찾았는데

https://alio.go.kr/organ/organDisclosureDtl.do?apbaId=C0402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임(이하 알리오)

게임물 관리위원회가 국정감사를 2020년에 받았었는데 등급분류회의 비공개 논란은 2018년부터 계속 문제되었었고, 2020년 국정감사에도 지적되었던 내용임

https://www.etnews.com/20210416000193

https://www.topdaily.kr/articles/21831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179


그래서 공개시스템으로 어떻게 조치했는지 봣는데...

오.... 그래도 잘 적었나?







설마... 그럴리가?

?????? 저거 다 다운받아도 같은 자료다.

진짜 저게 전부라서 할말을 잃었음...

시정조치 결과를 입력해야하는데 향후추진계획을 넣어두고 결과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비교대상으로 제일 일 잘하시는 우체국을 확인해봤다.





우체국은 개선방안에 대해 3장으로 깔끔하게 요약해서 적어주셨다. 역시 갓체국


게관위는 이것저것 읽다보면 진짜 월급루팡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국정감사 때도 위원장만 나와서 질문세례 받고 끝난후에 저렇게 일처리한다? 진짜 세금이 줄줄새는 기관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건 몇 년 넘게 곪아오는 염증이라 문체부도 저걸 몰랐다면 무능, 알고도 방치했다면 공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