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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전환용 택틱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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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지금 뜬금없이 <큐라레: 마법도서관> 때처럼 몇 년 동안 통과시킨 일러들이제와서 검열먹이겠음??

해연갤 트위터처럼 여초커뮤는 2015년 이후로 자칭 페미니스트이면서 자칭 반페미전사인 분들의 이권을 위한 프레임 형성의 도구였다



지금 까야되는 건 24일 문체부 종합감사 전에 최대한 화력을 모으는거고

과기부 견제하느라/중재하느라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우린 원하는 대로 아무거나 검열할 수 있다" 이렇게 위력시위 하는거에 놀아나면 안 됨

이제와서 "페미" 를 패기 시작하면 그건 우리 안에서 화력 분산되는걸 넘어서 금뱃지 다신 분들 = 게임위 폐지청원 본회의로 넘길 수 있는 사람들까지 갈라치기 당하기 시작하는거다



이게 왜 과기부 국정감사에서 나왔겠음?

헷갈리지 말자










지금 그동안 "페미이자 반페미" = 커뮤니티 이슈몰이에 7년 넘게 앞장서온 사람들이 의도하는 건 "페미" 에서 우리랑 똑같은 입장으로

<메타버스-P2E-소셜카지노-네오위즈/넷마블/NHN/제페토-인게임 재화의 현금화> = <미르4>처럼 국내 게임사들 중 메타버스 강원랜드를 구현하려는 이들 간의 이권경쟁에서 과기부 견제할 카드로 문체부가 "메타버스도 게임아님? + 우리가 검열해드림ㅎㅎ" 하려는 계획을 같이 때리고 있어서 가장 쉬운 젠더갈등 프레임으로 커뮤니티 갈라치기를 유도하는거임



누가봐도 게임인데 "게임아님!" 이러면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과기부 입장에선?

자기네들 발목 잡는 자체등급분류를 없애고 + 자기들과 이해관계가 묶여있는 소셜카지노 게임사들만 남기는게 이득이다






그래야 <와이푸>처럼 자체등급분류의 허점을 찌르고 들어온 해외 게임들한테 "내수시장 보호" 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금뱃지 달고 있는 사람들치고 자체등급분류는 없애자면서 우리 편인 척 하는 사람들? 문체부 견제하려는 과기부와 이해관계를 같이한다고 보면된다



10월 18일 문체부 국정감사 전체회의 전날 여성민우회에서 이런 의견을 제시한게 괜히 제시한 것이 아니겠지?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는 메타버스-게임 분리/소셜카지노 육성에서 과기부랑 문체부가 견제 중인 것처럼 여성단체들도 여성부 폐지 두고 친정부파냐 아니냐 나뉘고 있다는거 잊지말자



우리는 지금 최대한 화력을 끌어모으되, 여론에서 고립되는 일이 없어야한다

지금 페미까는 글 가져다가 익명의 트위터리안들끼리 돌려보면서 "게임위원회 폐지, 개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안티페미다" 라고 프레임 짜기 시작하면

당연히 "페미" 들은 우리랑 입장이 갈라질 수 밖에 없고, 게임위원회 폐지를 국회로 넘길 수 있는 소위원회에서 우리는 한 표를 확정으로 잃게 된다



지금도 유머 채널 인기글은 순식간에 페미까는 글로 점령당하고, 그럴수록 여론은 우릴 통신3사가 과기부 국감에서 그랬던 것처럼 "난동부리는 이대남" 정도로밖에 안 볼 것이다

그럴수록 커뮤니티를 안 하는 사람들, 애초에 여초커뮤에도 나랏돈에도 시민단체에도 연관 없던 다수의 사람들의 눈에는? 가산업과 내수보호에 앞장서는 사람들 말이 옳다고 여기지 않겠음?

그렇게 2030세대는 성별을 떠나서 갈등을 일으킬수록 이득인 기성세대의 누군가들에게 또 착취당하는거다




지금 상황에서 우리는 진영을 따지지 않고 우리 이익과 합치하는 사람들을 최대한 모아야 한다

그럴수록 여론에서 스스로 고립되는 건 우리 이익에 맞게 목소리 내주던 총대를 우리 손으로 끊어버리는거다



위정헌 교수가 2017년 국정감사 때 당시 게임위원장이던 여명숙 전前 게임위원장을 비판하시던 시절에도 이랬다

<큐라레: 마법도서관>은 국정감사로부터 3-4달 전에 운명을 달리하고 말았으며, 2018-2022년까지 살아남은 게임들이 어떻게 변해갔는지는 우리들 스스로가 잘 안다




 

이번에도 똑같다

2017년에는 사행성을 두고 민간심의에 맡기자고 뭉친 사람들을 "게임계 국정농단 4대기둥이다" 라며 오히려 "너희 중에 사행성을 조장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고 갈라치기에 성공, 이슈몰이로 시간을 끌면서 2018년 3월까지 버틴 것이 게임물관리위원회였다

2022년에는 선정성을 두고 민간심의에 맡기자고 뭉친 사람들을 "2030세대의 젠더갈등이다" 라며 오히려 "너희들은 지금 페미랑 갈라서야한다" 고 갈라치기에 거의 성공, 이슈몰이에서 조금씩 이점을 점하는 것이 10월 24일 최종감사를 앞둔 주말동안 여론장악을 하려는거다




그리고 잊지말자

<블루 아카이브>부터 <소녀전선>까지 커뮤니티에서 젠더갈등이 심해질수록 가장 괴로워하는 사람들은

남초커뮤도, 여초커뮤도 안 하고 조용히 덕질하던 여성 덕후이자 여성 창작자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된다

<큐라레: 마법도서관>때도 트위터에서 가장 먼저 사라진 건 사이버불링으로 시달리던 여성 유저들이었으며

그 결과 지금 남자들보다 앞장서서 여캐를 벗기던 여성들은 더 이상 어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볼 수 없다



서브컬쳐에서도, 게임에서도, 자기들 입맛에 맞는것만 남기고 검열하려는 시도는 언제나 있어왔음

1997년 세일러문 검열 때는 성별 가리지 않고 애들까지 검열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모았다는걸 기억하자

2015년, 2017년, 2022년에 걸쳐 너무 오랫동안 서브컬쳐와 게임계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갈라치기 당했고, 하나하나 사라진 끝에 이번엔 우리가 사라지느냐 마냐의 시기에 접어들었다

지금 우리가 사라져버리면 남는 것은 중국발 작업장에 밀려나지 않으려는 메타버스 강원랜드뿐이다

소셜카지노 게임만 남아버린 대한민국은, 해외로 눈을 돌리려고 해도 검열딱지를 받고, 거기서 새로운 게임을 만드려는 게임사는 이용호 의원이 요청한대로 기업에 강력한 페널티를 부과할 수 있는 게임물관리위원회가 향후 5년 이상 건재한 나라가 될 것이다


우리의 목적은 오직 하나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지키는 것!

우리가 좋아하는 게임들을 지킬 수 있다면 누구든지 아군으로 여겨야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게임들을 밀어내려 한다면 누구든지 적으로 돌려야한다




만약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누군가가 이 게임의 선정성을 두고 뭐라 한다면, 문화예술 작품 중 영화에서 주로 쓰이는 벡델테스트 7을 들고가서 보여주자






4번을 제외하면 <블루 아카이브>는 1-7번 문항을 전부 만족하며,

4번 또한 영화/게임 창작자 간의 차이를 감안하면 mx스튜디오 내에 여성 창작자가 단 한 명도 없을리는 없고, 애초에 <큐라레: 마법도서관> 시절에는





"남성향" 게임이라는 프레임이 무색하게 여성 창작자들이 여성 캐릭터를 벗기면 여성 유저들이 환호하던 게임이었다는 것을,

그리고 페미니스트이자 반페미전사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그들의 존재를 지우고, 이젠 우리들을 지우려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순식간에 여론전에서 가장 불리한 수렁으로 다이빙하길래 급하게 써서 두서가 없다



####### 요약하면 #######


1. "페미" 패면 "페미+반페미" 자처하는 게임위만 이득임

2. 이해하기 어렵다면 이거, 이거, 이거처럼 제대로 쓴 글 보고오고

3. 일단 가장 급한 문제는 여론에서 고립당하는 일을 자초하지 말 것 = 2017년에 그런식으로 국정감사 끝나고도 게임위를 못 없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