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팅 요소를 나름대로 살릴려는 움직임이라 좋은것같음 


지금 이리가 크래프팅이 가지는 의미가 굉장히 많이 퇴색됐는데(사실상 전작의 정체성을 잇기 위해 존재만 하는 시스템)


접근성도 좋고 회복량은 좀 아쉬워도 일단 어떤 재료건 가져가면 전부 요리가 되서 초보자들이 힐템에 대해 


더 머리아프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짐 히든 재료 개념을 넣어서 소소하게 재밌는 요소도 넣었고(실제론 낚시할 틈이 없겠지만)


아직까진 음식에만 한정지어서 시도한거지만 좀더 범위가 넓어지면 이리만의 크래프팅 시스템이 구축되지않을까 


솔직히 지금 이리는 크래프팅 시스템이 삭제해도 될 수준으로 재미적인 측면에서 아무런 기능도 못하고 있기때문에


이런 시도는 환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