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누도 인스피리도 화이트

처음 접한 시가인데 래퍼가 뭔가 기름지고 말랑말랑해서 신기한 느낌임

맛은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연한 나무향에 더해 후추의 알싸한 매운맛이 약하게 올라옴

쿠반 시가 사려다가 사장님 추천으로 산 건데 아주 만족스럽다

가격은 한 25,0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함 가성비 죽이는듯